목록뒷방에서 CNN BBC/코로나 과학기술 환경 (248)
골방잡담
Medical personnel work inside a makeshift nurse station at a parking lot converted into a Covid-19 isolation facility at the National Kidney and Transplant Institute Hospital in Quezon city, Metro Manila, Philippines, on May 1, 2020. 우리나라도 60~70년대 독일 광부, 간호사로 가서 힘든 일을 하고 한국에 가족들에게 송금을 해서 국가 경제에 보탬이 되던 시절이 있었다. 필리핀은 영국과 독일 양국이 코로나 19 백신 기부에 합의할 경우, 간호사를 포함한 수천 명의 의료 종사자를 고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SeongJoon Cho/Bloomberg/Getty Images A health care worker gestures to her arm before receiving a dose of the AstraZeneca vaccine at a public health center in Incheon, South Korea on February 26.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초기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을 실시한 후, 한국은 이번 주 COVID-19 백신 접종을 시작하여, 대량 접종을 시작한 마지막 선진국 중 하나가 되었다. 금요일부터 한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요양원 및 이와 유사한 시설에 있는 직원들과 일부 환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다. 하루 뒤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에게 화이자 백신을 투여하기 ..
A health worker checks the body temperature of arriving passengers at a railway terminus in Mumbai on January 6, 2021. 6개월 전, 인도는 위독한 코로나 19 환자들이 병원에서 외면당하는 위기에 처해 있었다. 의사들은 지쳐서 쓰러지고 코로나는 수백만 명의 가난한 사람들이 밀집된 빈민가를 통해 퍼지고 있었다. 오늘날, 그 나라는 매우 다르게 보입니다. 매일 발생하는 신종 플루가 9월 9만 명씩 발생하던 감염자가 2월에는 하루 1만 명 이상으로 급감했다. COVID19 INDIA에 따르면, 2월 9일 수도 델리는 거의 9개월 만에 바이러스 사망자가 0명이라고 보고했다. 이것은 뉴질랜드나 호주와 같은 곳에서 *circ..
Exterminators say that rats are migrating to more residential areas in search of food during lockdown. 우리나라에서도 몇 년 전 여름에 음식물 쓰레기를 먹고 번식한 한강 고수부지 쥐들이 겨울이 되자 먹잇감을 찾아 주변 아파트 단지로 모여들었고, 단지 앞에서 가정 주부를 문 사건을 기사에서 본 적이 있다. 영국의 봉쇄가 더 오래 지속될수록 런던의 번잡한 도심에 있는 많은 식당과 사무실 건물들이 비어있기 때문에 쥐들은 먹이를 찾기 위해 더 많은 거주 지역으로 이주할 수밖에 없다고 해충 구제자인 마이클 코이츠(Michael Coates)는 말한다. 그는 넘쳐나는 쓰레기통을 발로 차며 "확실한 뭔가가 있어요. 쥐는 작은 생존 기계와..
좋아요 37,565개 jenniferkgates It’s been over a year since the SarsCOV2 variant emerged, and we now have more solutions, including immunizations, to help protect individuals and communities. 🙏 I am beyond privileged to receive my first dose of mRNA to teach my cells to amount a protective immune response to this virus. As a medical student and aspiring physician, I am grateful it will give me protec..
호주 Victoria 삼림지대를 몇 년 동안 떠돌던 양이 동물 보호 기관에 의해 구조된 후 손질을 받았습니다. 몇 년 동안 삼림을 떠돈 것으로 추정되는 양, 바락(Baarack)은 30kg이 넘는 털을 깎은 후 완전한 변모를 했는 데, 인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태였다. 양털은 최소 1년 한번 정도는 깎아주어야 하는 데, 야생 양들은 털이 너무 많이 자라게 되면 무거워서 고생하고, 털 속에 균이나 벌레들이 번식하여 건강은 물론이고 생명에 위협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털 깎아 주기 자원봉사를 하기도 한다. Baarack, the sheep with over 30kg of wool, gets a haircut - CNN Video A sheep that was wandering around the Aus..
The idea that babies shouldn’t wake up at night is a cultural myth, according to some experts Credit: Getty Images) 침대에서 따로 재우는 것에서부터 아이들을 유모차로 태우는 것까지, 서양 부모들은 키우는 방식에는 몇 가지 특이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아기들과 떨어져 자는 것은 비교적 최근의 발상이지, 전 세계적으로 퍼져 있는 것은 아니다. 다른 문화권에서는 아기와 방이나 침대를 함께 쓰는 것이 보통이다. 미국과 영국의 부모들은 적어도 첫 6개월 동안은 아기들과 함께 자도록 조언을 받는 데, 많은 사람들은 이것이 전용 보육원으로 가는 길에 잠시 머무는 것으로 본다. 아기들과 침대 공유 세계의 대부분의 다른 문..
Mr Chung said social distancing measures are due to be eased in March "It's not an easy goal to achieve but we aim to complete the first set of vaccinations on 70% of our population by the end of the third quarter in September. I believe it's possible." 한국은 가을까지 코로나 19 집단 면역을 목표로 하고, K방역의 성과에 대해선 "국민들이 정부를 믿고 참여 방역을 적극적으로 해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비교적 코로나 19와 잘 싸울 수 있었다."라고 정세균 총리가 인터뷰하다. 한국은 작년에 대유행의 첫 피해국 ..
Nearly two dozen nations that use the euro collectively saw their economy contract by close to 7% in 2020. - File Photo by Symbiot/Shutterstock/UPI 코로나 19 영향으로 2020년 유로존 경제가 6.8% 위축됐고, 유럽연합의 경제는 6.4% 수축했다. * 유로존(eurozone)은 유럽연합(EU)에서 유럽 경제통화동맹(Economic and Monetary Union, EMU)에 가입해 EU의 공동화폐인 유로를 법정통화로 사용. 유로 에어리어(Euroarea) 또는 유로랜드(Euroland)라고도 함. 현재 EU 27개 회원국 가운데 19개국으로 벨기에, 독일,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그리..
2020년, 11년 만에 처음으로 일본의 자살률이 증가했다. 놀라운 것은 남성 자살률이 약간 감소한 반면, 여성 자살률은 거의 15%나 급증했다는 것이다. 10월 한 달 만에 일본 내 여성 자살률이 전년 동월 대비 70% 이상 증가했다. 타치바나 준(Jun Tachibana)는 본드 프로젝트(Bond Project)라고 불리는 자살 방지 자선 단체의 설립자이다. 그녀는 40대의 강인한 낙관주의 여성이다. "젊은 여성들이 정말 곤경에 처하고 고통스러울 때, 그들은 정말 무엇을 해야 할지 모릅니다. 우리는 그들의 말을 듣고 말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과 함께 있습니다." 코비드가 이미 취약해진 사람들을 가장자리에 밀어넣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한다. 직원들이 최근 몇 달 동안 받은 끔찍한 전화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