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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방잡담
Zabbix Maintenance 기능에 대한 이해를 하기 위해, 공식문서를 보고 정리해보았다. Maintenance는 data collection을 하는 타입과, 하지 않는 타입 두 개가 있다. 1) data collection 하는 경우 평소와 동일하게 trigger가 수행되고, 이벤트가 생성이 된다. 단, "Pause operations for suppressed problems*" 옵션이 선택되어 있다면 (이건 action configuration에서 할 수 있다) problem으로 승격되지 않는다. 이 경우, problem에 대한 노티나 커맨드들은 maintenance 기간 동안 무시 된다. 단, problem 승격만 무시될 뿐이지 problem recovery나 update operations..
기존에는 FTP 툴을 따로 설정하여 리눅스 서버에 파일/업다운로드를 했는데, 이번에 MobaXterm이라는 ssh툴을 사용하면서 제일 편리했던 것은 SFTP 로 바로 파일을 업/다운로드 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별도 설정 없이, Session > SFTP > 접속하고자 하는 host IP 및 username, 비밀번호만 입력해주면, 정말 간편하게 서버의 디렉토리에 파일 업/다운로드를 할 수 있습니다. 👍
정말... 리눅스 실습 환경을 구성할 때마다 어설프게 혼자 하려고 하다가, 결국에는 구글링을 해가며 설정을 하는 것 같아 정리한다. 이상하게 블로그도 여러개 찾아보고 성공을 해서.. 다음에 새로운 환경 구성할 때에는 이 글로 한방에 성공하길 빌며 정리한다. 1. /etc/ssh/sshd_config에서 PubkeyAuthentication, AuthorizedKeysFile 설정 후 sshd 재시작 PubkeyAuthentication yes # The default is to check both .ssh/authorized_keys and .ssh/authorized_keys2 # but this is overridden so installations will only check .ssh/authori..
오늘 dnsmasq 라는걸 restart 하는 일이 있었다. dnsmasq가 정확히 뭔지, 이해가 잘 가지 않아서 좀 찾아봤다. 일단, 구글링을 해보니 Simon Kelley라는 개발자가 만든 무료 소프트웨어로, 1) DNS 캐싱 2) DHCP 서버 3) router advertisement 4) network boot 기능을 "소규모 컴퓨터 네트워크" 에 제공한다고 한다. 저 4가지가 뭔지 조금 더 정확하게 알아보기 위해 개발자가 운영하고 있는 듯한 사이트의 소개 글을 읽어보고, 내가 이해한대로 번역해보았다. (혹시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Dnsmasq는 소규모의 네트워크를 위한 네트워크 인프라(DNS, DHCP, router advertisement, network boot)를 제공한다..
이런저런 일들로, 올 여름 스스로가 너무 나태해졌다고 느껴질 때가 있었다. 공부를 해도 손에 잘 잡히지 않았고, 모든게 좀 재미가 없어진 상태에서 새로운 업무까지 하게 되어 정말 정신차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러다 어쩌다 알게 되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 인스타그램 광고를 본 것 같기도 하다. 생각보다 나의 삶에 영향을 많이 주는 인스타스램 광고...) 돈을 걸고, 특정 습관에 대해서 매일 인증을 하면 처음에 걸었던 원금에 보상금까지 준다고 해서 챌린저스란 앱을 깔아보았다. 당장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고 싶었고, 혼자의 힘으로는 절대 하지 못하지만 돈을 넣어두면 성격상 아까워서 무조건! 이 악물고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아침 6시 일어나기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챌린..
얼마 전에.. 디스크 증설 실습을 하다가 그 동안 사용하던 버추얼박스 환경을 날려버렸다 ㅠㅠ 안 그래도 온갖 실습으로 서버가 좀 더럽혀져 있는 상태긴 했고... 네트워크도 브릿지설정 후 IP 를 고정하여 사용하려고 했으나 무슨 데스크탑에서 사용하는 유선 네트워크 대역이 매일 바뀌는 바람에 고정IP 설정도 계속 바꿔줘야해서 새로운 환경을 구축하고 싶기는 한 상태였다. 게다가 버추얼박스 만든지도 오래돼서, 한번 복습 차원에서 이번에는 단계별로 기록을 하며 만들어보았다. 메모리 : 1GB 하드디스크 : 20GB 가상 하드디스크 위치 : C:\Users\ID\VirtualBox VMs\CentOS-7-x86_64-DVD-2003\CentOS-7-x86_64-DVD-2003.vdi 설정 > 저장소 > 컨트롤러: ..
최근에 정말 엄청나게 편리한 기능을 알게 되어 소개하고자 한다. 블로그 글을 쓰거나, 개인적으로 뭔가 정리하는 일이 많다보니 캡처 기능을 많이 사용하는데, 프로그램을 따로 켤 필요 없이 단축키만으로 캡처가 가능하다. 화면 캡처 : Window + Shift + s 캡처를 하고나면, '클립보드' 공간에 자동으로 저장이 된다. 클립보드 열기 : Window + v 이런식으로 하면, 뭔가 글을 읽을 때 필요한 부분을 여러개 캡처한 후 클립보드에서 나중에 모아서 보고, 활용할 수 있어 좋다 :)
리눅스 공부를 하다보니 파일시스템, 디스크, LV, VG, PV 개념이 너무 헷갈려서 정리를 해보았다. (리눅스 교재/구글링을 기반으로 정리한 내용이긴 하지만 혹시나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찾다보니 요 그림이 이해에 매우 도움이 되었다 : Physical Volume인 ext3, ext4, xfs 와 같은 것들 여러개를 합쳐서 Volume Group으로 지정할 수 있고, Volume Group은 Logical Volume으로 나누어 할당을 할 수 있다. ext3, ext4 같은 일반적인 파일시스템들은 Logical volume 위에 생성된다. 왜 굳이 이렇게 여러 개의 layer가 있는걸까? 기존에는, sysadmin 들에게는 diskspace를 늘리는 것은 굉장히 ..
요즘 코로나 X 직무 전환 콤보로, 집에서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부쩍 길어졌다. 기본적으로 집에 있으면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컴퓨터 앞에 앉아서 작업을 할 때도 무한 스트리밍을 하게 된다. 최근 데스크탑을 한 대 더 들이면서, 스피커 하나가 부족했는데, 당근마켓에 마음에 드는 브리츠 스피커가 올라와 재빨리 구매했다ㅎㅎ 모니터/PC 본체 깔맞춤을 한답시고 기존에 애정하던 JBL Pebbles(이것도 중고나라에서 구매함 ㅋㅋㅋ) 스피커는 거실에 기부하고, 내 방에 새로운 브리츠 스피커(BR-1000A2)를 들이게 되었다 'ㅁ' !!! #감상평 결론은... 구매 전에 이 제품에 대한 리뷰나 후기를 보면서, 음악하는 친구가 추천했다는 등, 신디사이저에 연결해서 썼다는 등 왠지 음질이 엄청 좋을..
리눅스 책을 보면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실무에서 자주 쓰는 것들은 업무효율을 위해서 한번쯤 날을 잡고 외워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정리를 해보았다. 디스크/디렉토리 현황 확인 디렉토리 확인 tree -L 2 디스크 용량 확인 df -h : disk 현황 확인 , df -ah 편하게 + 메모리 현황까지 보기. (파일 시스템 단위) du -sh : 디렉토리별 용량 확인. -s는 지정 디렉토리 하위의 파일/디렉토리의 용량을 모두 합친 것을 출력하는 것이고, h는 human 할당된 용량 확인 sudo lvs : logical volumes 로 외우면 됨 전체 메모리,cpu 현황 Glances 심볼릭 링크로 연결된 링크 경로까지 보기 realpath file {파일명} 파일 종류 확인 가능 (디렉토리인지, jpg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