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잡담
빌 게이츠 딸 제니퍼,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음모론에 농담 본문
It’s been over a year since the SarsCOV2 variant emerged, and we now have more solutions, including immunizations, to help protect individuals and communities. 🙏
I am beyond privileged to receive my first dose of mRNA to teach my cells to amount a protective immune response to this virus. As a medical student and aspiring physician, I am grateful it will give me protection and safety for my future practice. I’d urge everyone to read more and strongly consider it for yourself and your families when you are provided the option. The more people who get immunized, the safer our communities are for everyone.
Saying thank you doesn’t begin to describe my gratitude for the physicians, scientists, public health experts, pharmacists and so many others who made this achievement in modern medicine possible. Our healthcare workers have been working tirelessly to save as many lives as possible, and this vaccine will only increase their ability to succeed.
PS I’ll still be wearing my mask (or two!) after receiving my second dose- hope that’s self explanatory, and if it’s not lmk if I can provide resources
PPS sadly the vaccine did NOT implant my genius father into my brain - if only mRNA had that power.....! 😜
Jenn
1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창업자 빌 게이츠(Bill Gates)의 딸인 제니퍼 K 게이츠(Jennifer K. Gates)가 코로나 19 백신을 맞고, 이 백신을 둘러싼 음모론에 대한 가벼운 농담을 던졌다.
"슬프게도 이 백신은 우리 아빠의 천재성을 내 뇌에 이식하지 않았다 - 만약 *mRNA가 그런 힘을 가지고 있다면...!" 그녀는 인스타그램(Instagram)의 게시물에 윙크 이모지(emoji)와 함께 글을 썼다.
* messenger RNA, 핵 내의 DNA가 가진 유전정보를 전달받아 단백질 합성 정보를 전달하는 물질
이 재담은 억만장자 기술계의 거물인 그녀의 아버지 빌 게이츠에 대한 언급으로, 빌과 멜린다 게이츠 재단(the Bill and Melinda Gates Foundation)은 백신 개발과 개발도상국에도 기술 접근이 용이하도록 자선활동을 집중해 왔다. 그는 또한 Covid-19가 전 세계로 퍼지기 훨씬 전에 바이러스 전염병의 가능성에 대해 오랫동안 경고해 왔다.
그의 백신 옹호론은 그를 백신 음모론의 중심인물로 만들었다. 한 가지 이상한 믿음은 그가 사람들의 마음을 통제하거나 그들의 위치를 추적하는 마이크로칩을 백신을 밀어 넣기 위해 유행병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게이츠 회장은 이러한 잘못된 주장이 실제적으로 미칠 영향을 우려하면서, "백신을 망설이는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농담과는 별도로, 제니퍼 게이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24세의 의대생이 마스크를 쓰고 "나는 코로나 19 백신을 맞았다."라는 스티커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저는 제 세포가 이 바이러스에 대한 보호 면역 반응을 하도록 가르치는 첫 번째 mRNA 복용량을 받게 되어 영광을 누렸습니다. 의대생이자 내과의사 지망생인 저는 미래에 대한 보호와 안전이 보장되는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모든 사람들이 (백신) 선택권을 제공받을 때 여러분과 가족들을 위해 더 많이 읽고 고민할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예방접종을 받는 사람이 많을수록 우리 공동체 모두에게 안전합니다."
그녀는 또한 백신을 가능케 한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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