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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영향으로 2020 유로존 경제 붕괴

sisu_ 2021. 2. 20. 23:23

Nearly two dozen nations that use the euro collectively saw their economy contract by close to 7% in 2020. - File Photo by Symbiot/Shutterstock/UPI

 

코로나 19 영향으로 2020년 유로존 경제가 6.8% 위축됐고, 유럽연합의 경제는 6.4% 수축했다.

 

* 유로존(eurozone)은 유럽연합(EU)에서 유럽 경제통화동맹(Economic and Monetary Union, EMU)에 가입해 EU의 공동화폐인 유로를 법정통화로 사용. 유로 에어리어(Euroarea) 또는 유로랜드(Euroland)라고도 함.

 

현재 EU 27개 회원국 가운데 19개국으로 벨기에, 독일,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그리스, 스페인, 프랑스, 아일랜드, 이탈리아, 키프로스, 룩셈부르크, 몰타,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포르투갈,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핀란드, 리투아니아가 있다.

 

나머지 8개 국가는 덴마크, 스웨덴, 불가리아, 체코, 헝가리, 크로아티아, 폴란드, 루마니아 등이다. 유럽연합 외에 협정을 통해 유로를 사용하는 국가로 모나코, 산마리노, 바티칸 시국, 안도라 등이 있다.


4분기에 0.7%의 감소세를 보였는데,  2020년 마지막 3개월 동안 코로나 환자가 다시 확산되었고, 특히 프랑스와 독일에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났다. 사례가 급증하기 전 유로존은 3분기 경제성장률이 12.4%를 기록했다. 영국에서 처음 확인된 코로나 변종은 사례 상승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리투아니아(1.2%)와 라트비아(1.1%)를 필두로 8개국이 4분기에 소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독일의 경제는 매우 소폭 성장했고 프랑스는 1.3% 위축되었다.

하지만, 프랑스와 독일은
여전히 감염률이 높고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해 각국 정부가 봉쇄 조치를 연장하거나 강화했고, 2월 기업 활동도 다시 줄어들었다. 

 

 

Eurozone, EU economies sank during 2020 due to COVID-19 impact

The economy of the eurozone shrank by almost 7% during all of 2020, according to a quarterly filing on Tuesday -- a dramatic reflection of the COVID-19 impact in Europe.

www.up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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