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잡담

벨기에, 코로나 19 봉쇄 중에도 초콜릿과 맥주 가게 열려 본문

뒷방에서 CNN BBC/코로나 과학기술 환경

벨기에, 코로나 19 봉쇄 중에도 초콜릿과 맥주 가게 열려

sisu_ 2021. 2. 18. 17:49

 

벨기에의 코로나 19 피해는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 등에 비해 언론에 덜 알려졌다. 하지만, 벨기에는 인구 1,150만 명에 확진자 약 74만 명(6.4%), 사망자가 21,599명(2월 14일 기준)으로 인구 100만 명당 사망자 1,875명으로 세계 2위이며, GDP -15% 로 굉장한 타격을 입고 있다.

 

EU의 본부가 브뤼셀에 있어 인구 이동이 많고, 인구 밀도가 높은 것을 원인으로 분석한다.  

 

그러나, 이러한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봉쇄 중에도 맥주와 초콜릿을 판매하는 상점은 열려있다. 벨기에인에게 맥주를 마시고 초콜릿을 먹는 것은 문화의 일부이기 때문에 생활필수품으로 지정이 되었고, 이 마저도 금지한다면 국민 정서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벨기에인들은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한다.

 

 

Belgium deems beer and chocolate essential

Shops selling chocolate and beer were considered to be essential during Belgium's coronavirus lockdowns this year.

news.yahoo.com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