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뒷방에서 CNN BBC/코로나 과학기술 환경 (248)
골방잡담
A warehouse robot produced by Geek+ This swarm of robots gets smarter the more it works 로봇들이 자율적으로 일을 하고, 또 학습 효과까지 있어 효율이 점점 올라간다는 것을 보니 영화 속 이야기가 현실이 되어 가고 있는 느낌이다. 홍콩의 한 창고에서는 자율 로봇 무리가 24시간 내내 작동한다. 그들은 단지 열심히 일을 할 뿐만 아니라 현명하게 일한다. 그들은 일을 할수록 더 잘하게 된다고 한다. 자율 모바일 로봇은 중국의 스타트업 Geek+가 개발하였다. 이들은 창고에서 바닥의 QR코드에 따라 AI를 이용해 이동 방향과 목적지까지 어떤 경로를 택할지 등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이러한 움직임을 추적하고 데이터를 사용하여 알고리즘을 개선함..
IMAGE COPYRIGHT CHINA CENTRAL TELEVISION (CCTV) While the older elephants rested, a calf could be seen trying to climb over them 요즘 중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떠돌이 아시아 코끼리 무리가 숲에서 낮잠을 자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은 그들의 자연 서식지에서 500km나 떨어진 곳으로 약 15개월 동안 특이한 여행을 하고 있는 데, 폭우로 이동 속도가 느려진 후 Xiyang의 한 마을 근처에서 무리들이 쉬고 있는 것이 목격되었다. 당국은 코끼리들이 들판, 마을, 도시를 돌아다니는 동안 그들의 이동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 지방정부는 무리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도로를 폐쇄하고 코끼리를 남서쪽으로 유인하기 위..
WHO 긴급 사용 목록(emergency use listing EUL) 절차는 의약품, 백신 및 진단을 가능한 한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세계 보건 위기에 대처하며, 안전, 효능 및 품질의 엄격한 기준을 준수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은 COVAX Facility 백신 공급 및 국제 조달을 위한 전제 조건으로 각 국가는 COVID-19 백신을 수입하고 관리하기 위해 자체 규제 승인을 신속하게 처리 할 수 있다. 코로나 19 백신: 세계 보건기구(WHO) 긴급 승인 총 4종 긴급 승인 목록 WHO는 이미 화이자/바이오(Pfizer/BioNTech), 아스트라제네카 3곳(Astrazeneca-SK Bio, Serum Institute of India, Arstra Zeneca EU), Jansen, ..
IMAGE COPYRIGHT GETTY IMAGES The Sinovac jab is already being used in countries including the Philippines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has approved China's Sinovac Covid vaccine for emergency use. 세계 보건기구는 백신이 51% 예방 효과와 연구 대상자의 100% 중증 및 입원 방지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WHO 전문가들에 따르면 일부 증거와 데이터는 여전히 미흡하다고 한다. WHO로부터 긴급 승인을 받은 시노팜에 이어 중국 백신으로는 두 번째다. WHO, 중국 시노팜 코로나 백신 긴급 승인 이미 여러 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는 이 백신..
IMAGE COPYRIGHT REUTERS Several French social media influencers say they have received a mysterious financial offer to spread negative publicity about the Pfizer vaccine. 코로나 19로 전 세계가 엄청난 인명이 희생되며 전쟁을 벌이고 있지만, 한편에서는 이를 이용하여 무엇인가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몇몇 프랑스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들은 화이자 백신에 대한 부정적인 홍보를 확산시키기 위한 불가사의한 재정 제의를 받았다고 말한다. 유튜브 구독자 수가 1.17만명에 달하는 레오 그라셋은 영국에 본부를 두고 있다고 주장하는 한 단체가 "파트너십"을 ..
한국에서는 법으로 음식물쓰레기가 수집되고 재활용될 수 있도록 분리 배출하도록 되어 있다. 30년도 채 안 되어, 음식물 쓰레기 낭비하는 나라에서 찌꺼기 재활용하는 나라로 변모했다. 그것은 대단한 성공 사례였고 재활용률은 현재 95%를 넘었다. 그렇다면 한국은 어떻게 했을까? 무료로 무제한 곁들여 나오는 '반찬'은 때로 사람들이 먹다가 남겨 쓰레기가 된다. 남은 음식물들은 그냥 쓰레기통에 던져버리는 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다. 한국에서는 법에 따라 음식물 먹다 남은 것을 분리한 뒤 수거/재활용 비용을 내야 한다. 수거된 남은 음식물의 물기를 체로 걸러 다 뺀 뒤 차곡차곡 분리 수거용 통에 눌러 채우면 한 통당 2,800원이다. 음식물 쓰레기와의 범국가적 전쟁 “여름엔 냄새가 아주 안 좋습니다. 냄새가 아주 심..
자연계에서, 연구원들은 종종 코끼리, 원숭이, 개, 그리고 돌고래와 같은 포유동물들이 사랑하는 동반자나 자손을 잃었을 때 슬퍼하는 것을 목격해 왔다. 동물들도 인간처럼 죽음을 이해하고 상실감에 슬퍼할까요? 아니면 우리가 그들의 행동을 혼동하고 있는 것일까? 동물들은 죽은 동료를 사별할까요? 이것은 죽음을 둘러싼 동물들의 행동과 관련된 가장 중요한 질문이다. 오랫동안 피타고라스 학파는 동물들도 인간과 같은 종류의 감정을 경험한다고 믿었다. 거의 2세기 전, 진화론의 아버지 다윈은 그의 저서 "The Descent of Man and Selection in Relation to Sex"에서 "인간처럼 하등 동물들도 확실하게 기쁨과 고통, 행복과 비참함을 느낀다."라고 했다. 현대의 연구는 적어도 몇몇 동물들..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하여 기내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되어 있는 데, 이에 저항하는 승객과의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투명 얼굴 가리개가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당신을 보호할 수 있을까? 마스크 착용 시비: 우버 운전자를 괴롭힌 혐의로 기소된 2명의 여성 한국 등에서는 당연시 되는 '마스크 착용' 미국 등 일부 유럽에서는 아직도 논란중 미 연방항공청에 따르면, 이와 같은 사고는 미국에서 증가하고 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마스크 정책에 대한 논쟁으로 한 승객이 승무원을 주먹으로 때리고 있다. 2021년 승객들의 '제멋대로 행동한다.'는 신고가 2,500건 있었는데, 이는 보통 한 해 100 ~150건이었는 데 비해 크게 증가한 이유는 연방의 마스크 규정 위임과 관련이 있다. Watch: The momen..
South Korea deployed rapid COVID-19 testing procedures early in the pandemic because of policy that incentivized the private sector, according to a new report from 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ile Photo by Thomas Maresca/UPI | License Photo 미국 FDA 가 K-방역의 성공 비결에 대한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한국, K-방역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방법을 터득한 것처럼 보인다 사실, 한국의 방역 시스템이란 것은 미국 등 선진국의 시스템을 보고 배워서 하나씩 갖추어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
Sara Kalinicos, from Peru, receives the Pfizer-BioNtech vaccine from a healthcare worker at Miami International Airport on May 10. "우리는 아메리칸드림 때문이 아니라 백신 꿈을 위해 미국에 도착했다."라고 페루의 한 사업가는 말했다. 그는 러시안룰렛과같이 가까운 많은 사람들이 병에 걸리는 경험을 겪고 결심했다. 32백만 명의 인구에서 코로나 19로 68,0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페루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심한 타격을 입은 나라 중 하나이다. 그는 백신을 맞은 순간에 "나는 너무 안도감과 해방감을 느꼈고, 더 이상 러시안룰렛을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1년 중남미 국가에서 미국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