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잡담
골리앗 러시아의 침공에 항전하는 우크라이나 본문
중무장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Kyiv)를 향해 빠르게 진격하고 있으며, 수일 내에 함락될 수 있다고 미국이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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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리앗과 다윗의 싸움
두 나라의 군사력은 일방적인 비대칭으로 결사 항전을 선언한 우크라이나의 전투력은 러시아 대비 병력은 21.8%, 장갑차 20.9%, 항공기 9.5%, 잠수함은 0으로 턱없이 부족하다.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가 지난주 발간한 '군사균형' 보고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2021년 47억 달러를 지출해 핵으로 무장한 러시아(458억 달러)의 1/10을 조금 넘는 수준이다.
러시아가 2008년부터 군 현대화를 시작한 데 비해 우크라이나의 무기는 여전히 소련 시절의 것이다.
우크라이나군의 강한 항전 의지에도 불구하고, 키예프가 함락될 경우 탈환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최대 500만 명의 우크라이나 난민 우려
우크라이나 서부와 접경한 5개국으로 이미 수만 명이 국경을 넘었다.
폴란드에만 이틀간 5만 명 이상이 도착했으며, 몰도바, 루마니아, 헝가리, 슬로바키아로 수천 명이 몰렸다.
폴란드는 최근 몇 년간 이민자에 대해 가장 강경한 EU 회원국 중 하나였으나, 러시아 점령의 비극적인 과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우크라이나인들을 환영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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