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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친러시아 성향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 파병 명령 본문

뒷방에서 CNN BBC/국제 비즈니스 전쟁

푸틴, 친러시아 성향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 파병 명령

sisu_ 2022. 2. 22. 13:17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분리주의자들이 장악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루한스크와 도네츠크에서 평화유지 임무를 명분으로 한 파병 명령에 서명했.

 

 

서방측 반응

- 미국은 반군에 제재를 가하며, 미국 시민들이 그곳의 새로운 투자, 무역, 금융을 금지

- 존슨 영국 총리가 러시아에 대한 중대한 제재안에 합의하기 위해 정부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주재

 

-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유럽연합(EU) 러시아에 대한 표적제재를 채택할 것을 요청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뉴욕에서 긴급회의를 열어 러시아를 국제법 위반으로 비난

- 러시아의 유엔 대사는 우크라이나의 침략을 비난하며, 여전히 외교적 해결에 길이 열려 있다고 주장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독일, 러시아, 프랑스과 노르망디 4국(Normandy Four) 긴급 회담 제안

 

 

러시아 주장

 

- 우크라이나 동부를 '고대 러시아 땅'이라 우크라이나가 국가로서의 전통을 가진 적이 없다고 주장

 

- (푸틴이 서명한 법령) 우크라이나 동부의 돈바스(Donbas) 지역에 있는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the Donetsk People's Republic DPR)과 루한스크 인민 공화국(Luhansk People's Republic LPR)을 독립 국가로 공식 인정 및 러시아 평화유지군 배치 

- 우크라이나가 향후 나토에 가입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 요구 => 미국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 문제는 우크라이나와 NATO 문제"

 


우크라이나 동부 분리주의자

 

오랫동안 크렘린으로부터 상당한 지원을 받아왔는 데, 모스크바는 또한 최근 동안 돈바스 주민들에게 수십만 개의 러시아 여권을 배포하여 우크라이나인을 러시아 시민으로 귀화

 

우크라이나 동부의 분쟁이 시작된 2014년부터 러시아가 이 두지역을 점령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정부는 주장해 왔

 

 

Putin orders troops into separatist-held parts of Ukraine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has ordered troops into separatist-held parts of eastern Ukraine in what the Kremlin called a "peacekeeping" mission, just hours after he signed decrees recognizing the independence of the Moscow-backed regions.

www.cnn.com

 

Ukraine-Russia crisis: West condemns Putin after televised speech - BBC News

Russia's president orders the troops to perform "peacekeeping functions" in rebel territories.

www.bbc.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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