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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 코로나 허위 정보 규제 발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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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 코로나 허위 정보 규제 발표

sisu_ 2022. 1. 3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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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oe Rogan Experience is Spotify's most popular podcast

Joe Rogan has pledged to try harder to offer more balanced views on his podcast, after he was criticised by Neil Young and Joni Mitchell for helping to spread Covid misinformation.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인 스포티파이(Spotify)가 코로나 19와 관련된 허위 정보 논란에 휘말렸다.

조 로건 익스피리언스(Joe Rogan Experience)는 스포티파이의 가장 인기 있는 팟캐스트로, 한 달에 다운로드 수가 2억 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COVID-19가 가짜라는 주장과 일부러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면역을 갖도록 하는 것이 포함된 백신 회의론자들과 인터뷰를 한 내용이 비판에 직면했다.

 

노박 조코비치: 백신 미접종으로 호주 오픈 참가 불투명

 

에릭 클랩튼: 백신 접종한 관객들만을 위한 공연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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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딸 제니퍼,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음모론에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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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il Young's music is being removed from Spotify after the rock star called for the streaming platform to choose between him and Rogan

 

(Neil Young) 조니 미첼(Joni Mitchell) 자신들의 음악을 플랫폼에서 내리기를 요구했다온라인에서는 '스포티파이를 지워라'(#DeleteSpotify) 운동도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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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i Mitchell joined Neil Young in calling for her music to be removed from Spotify


해리 왕자 부부도 허위 정보에 대해 스포티파이에 "우려사항"을 전달했고, 지난 1월 초 의사, 과학자, 의료 전문가들도 스포티파이에 공개서한을 보냈다.

 

스포티파이는 팟 캐스트 회당 1,100만 회 다운로드될 정도로 인기가 있는 국 팟캐스트 진행자 조 로건(Joe Rogan)의 플랫폼을 1억 달러에 독점하기로 계약했었다. 

 

급기야, 다니엘 에크(Daniel Ek) CEO는 허위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금지하는 플랫폼에 관한 규정을 발표했다. 

 

 

Spotify: Streaming giant announces plans to clamp down on Covid misinformation

The streaming giant says it will add warnings to all podcasts discussing Covid-19 on its platform.

www.b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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