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잡담
태평양 전쟁 침몰 구축함 USS 존스턴, 6,000m 심해에 잠들어 본문
In 1944, the USS Johnston sank after a battle against the world's largest battleship. More than 75 years later, her wreck was finally located, 6km (3.7 miles) below the waves.
1944년, 미국의 구축함 'USS Johnston'은 필리핀 사마르(Samar) 해전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전함이었던 일본의 '야마토'와의 전투 중에 침몰했다.
77년이 지난 후, 마침내 해저 6km 위치에서 발견되었는 데, 사마르섬은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해안선을 따라 약 1,320km에 이르는 필리핀 해구라고 알려진 거대한 해양 협곡의 가장자리에 위치해 있다.
Victor Vescovo is a former naval intelligence officer who now funds exploration missions to the deep ocean (Credit: Mike Marsland/Getty Images)
발견자인 54세의 빅터 베스코보(Victor Vescovo)는 전직 미 해군 정보 장교로 탐험과 해양학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에베레스트 산을 올랐고 남극과 북극을 방문한 탐험가이다.
로버트 발라드(Robert Ballard): '타이타닉'을 발견한 사람
일본 군함의 포격으로 인한 막대한 피해에도 불구하고, 타이타닉호보다 깊은 곳에서 부식도 적고 생명체도 별로 없어 깨끗하게 보존된 것으로 보인다.
1912년 RMS 타이타닉호가 침몰한 3,784m 보다 훨씬 깊은 6,000m가 넘는 심해 속에 USS 존스톤이 위치한 반면, 크기는 타이타닉호의 1/20 수준으로 훨씬 더 작다.
새로운 측면 음파 탐지기를 사용한 테스트가 2022년 봄 사마르 섬 앞바다에서 실시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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