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잡담

영국 함정의 인도 태평양 배치가 주는 의미 본문

뒷방에서 CNN BBC/국제 비즈니스 전쟁

영국 함정의 인도 태평양 배치가 주는 의미

sisu_ 2021. 9. 9. 13:09

From left, the UK's HMS Queen Elizabeth, Netherlands' HNLMS Evertsen, the US Navy's USS The Sullivans, and HMS Kent steam on July 26 in Singapore waters.

 

2차 대전 당시, 영국의 참전 요구를 거절하던 미국은 1941년 일본의 진주만 공습으로 결국 참전하여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을 패망시켰다. 이제 중국이 급부상하고 미국은 영국, 일본 등과 힘을 합쳐 중국의 확장을 저지하기 위한 최대의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인도 태평양까지 영국이 전함을 파견하는 것은 미국과 일본에게는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고, 중국 입장에서는 부담을 느낄 것 같다.  

 

중국: 세계 최강의 해군, 이것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 미중 전력 비교

 

영국 국방부 따르면 영국 해군 초계함 2척이 아프리카 서부 해안에서 미국 서부 해안까지 영국의 눈과 역할을 할 5 간의 활동 위해 화요일 영국을 떠났다.

"세계의 2/3 우리의 활동무대입니다.2000, 300피트 길이의 해상 경비함 HMS Spey는 HMS Tamar  팀을 이루어 2026년까지 임무를 수행할  것이다.

태평양과 인도양의 바다를 순찰하는 동안, 전함들은 북쪽으로 베링해, 남쪽으로 멀리 뉴질랜드와 호주 태즈메이니아주까지 항해할 것이다.

지역의 중심에는 영국의 최고 우방인 미국과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중국이 있다.

"그들은 영국의 동맹국들과 함께 마약, 밀수, 테러 기타 불법 행위를 처리하 위한 보안 순찰을 수행하고, 연합 훈련에 합류할 것이다.

 

영국: 브렉시트 후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눈을 돌리나

브렉시트 이후의 청사진으로서 영국은 지난 3 자국의 군사 외교 정책에 대한 전면적인 검토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향후 10 동안 인도-태평양 쪽으로 눈을 돌리면서, 중국의 도전에 대해 경고했다.

HMS Spey HMS Tamar에는 각각 46명이 승선해 주마다 교대될 것이며, 이 함정들은 번에 최대 9개월까지 바다에서 체류할 것이라고 해군은 말했다.

 

영국의 항공모함 방문... 한국형 경항공모함 사업 디자인 경쟁

 

미국과 네덜란드 군함도 포함된 영국의 항모타격단(Carrier Strike Group 21)은 지난주 한국 해군과 3일간의 훈련을 마쳤다. 

 

남중국해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이유


영일 방위 협력

일본, 영국, 미국 파트너들은 아시아 태평양 주변 안보에 대한 중국의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에 대해 목소리를 높여왔다.

일본은 여름 발표한 방위백서에서 중국이 "동중국해와 남중국해의 현상 변화를 위한 일방적인 시도"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했고,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이라는 비전을 공유하는 핵심 파트너로 영국을 언급했다.

 

남중국해 분쟁: 필리핀, 거대한 중국 '어업 선단'에 경고

 

 

중국의 비아냥

우시춘 중국국립남중국해연구소 소장은 "남중국해는 영국의 영광스러운 식민지 과거의 상징이었고, 이를 통해 전세계 식민지를 자랑하던 제국이 아시아에서 약탈한 부와 보물을 되돌려 보냈습니다."라고 썼다.

"영국 항공모함의 일본 방문에 대해 중국 티즌들은 미국의 고용된 두 폭력배 간주되었습니다. 중국 네티즌들의 눈에 엘리자베스 항모는 준설선으로서 무용지물입니다."(환구시보)

 

 

Royal Navy warships leave for landmark Pacific deployment

Two Royal Navy patrol ships left the United Kingdom on Tuesday for a five-year deployment that will see them act as "the eyes and ears" of Britain from the west coast of Africa, to the west coast of the United States, according to a British Defense Ministr

www.cnn.com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