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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방잡담
작년 12월 우한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알려진 후, 올해 1월 23일 ~ 4월 초까지 76일간 도시가 완전히 봉쇄되었고, 중국 84,000 확진자의 60%가 발생하였다. 이곳에서 9일간 6.5백만 건의 테스트가 진행되었고, 5월 중순 이후로 단 한건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현재 지구상에서 21백만 명이 감염되었고, 미국, 브라질, 인도 등에서 하루 수만 건씩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우한의 한 워터파크에서 수영복 차림의 수만 명이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물속에서 축제를 벌인다는 소식이다. 이곳은 6월 말 재개장이래 한 달간의 장마로 입장객이 예년의 반 수준이었는 데, 최근 할인행사 등을 통해 하루 15,000 명 정도 입장한다고 한다. 최근 교회 소모임 등 클러스터 확산이 우려되고 있..
이번 여행은 돌아올 때는 헤어져야 하기 때문에 약간 이별 여행 같은 마음으로 떠났다. 브뤼셀 호텔 도착했을 때 엄청 많이 남겨둔 캐리어 중 현재 남은 것은 왼쪽 모서리에 한개만 돌아왔다... 브뤼셀 도착 몽 데 자흐 (Mont des arts: 예술의 언덕) Royal Saint-Hubert Galleries (쇼핑 아케이드인 갤러리) 고급 매장이 줄이어 브뤼셀 그랑플라스(마르크트) 광장에서 시청사 오줌싸개 동상 와플거리 암스테르담 - 꽃, 종자 시장 렘브란트의 집(Museum Het Rembrandthuis) 간단하게 점심을 브뤼헤 사랑의 호수에 백조의 무리들 베긴회 수녀원 - '사랑의 호수'에 작은 다리 건너편에 있다 브뤼헤의 벨포트 종탑 거리 풍경 홍합요리에 맥주를 곁들여... 룩셈부르크 헌법 광장..
쉬세바흐체(?)...지붕의 굴뚝에 병을 거꾸로 놓은 이유? 남자 집안에서 신부감 찾을 때 딸 있는 거 알리기 위해(이슬람은 여성에 대한 제약이 많아서) 병크기에 따라 나이... 큰 병은 나이든 여자 아침 6시에 기후가 가장 온화해서 열기구를 띄우는 데, 여러가지 색과 모양으로 하늘에 떠 있네요 파묵칼레 히에라폴리스의 원형 경기장 소금호수, 걸어서 족욕하는 흰 돌의 석회암에 펼쳐진 노천 온천 성 소피아 성당 갈라타사라이 대학교 (Galatasaray University)는 1992 년 터키 이스탄불에 설립 된 터키 대학교로 프랑스의 프랑수아 미테랑 (François Mitterrand) 대통령과 터키의 터 구트 오잘 (Turgut Özal) 대통령이 대학의 모 학교 인 갈라타사라이 고등학교 ... 위키백과..
터키, 평소 가고 싶었던 곳이었는 데, 마침 기회가 되어 상식만 갖고 떠나게 되었다. 국토 면적이 우리나라의 7.8배나 되나 인구는 82백만 명 정도이고, 소아시아에 자리 잡고 있으며 보스포루스 해협을 경계로 아시아와 유럽이 나누어진다. 동로마제국의 수도였던 이스탄불(콘스탄티노플)은 제1의 도시로 유럽 쪽에 자리 잡고 있다. 동서의 길목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페르시아, 비잔틴, 아랍, 오스만튀르크, 서유럽 문명에 영향을 받기도 했고, 번창할 때는 지중해 일부까지 아우르기도 하였다. 고구려와 형제국이었던 돌궐의 후예이면서 한국 전쟁에도 많은 수의 지원병을 보냈던 터키인들은 우리나라를 형제 국가로 생각한다는 사실이 2002 월드컵 때 알려져 양국 민 사이에 우호관계가 돈독해지기도 했다. * 위키 백과에 따..
인도하면 떠오른 것이 세계 4대 문명의 발생지(인더스강 유역)이자 불교, 힌두교의 발상지이다. 다양한 인종, 언어, 종교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구가 중국을 추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나라다. 현대사에서는 영국의 식민 지배를 받다가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로 분리하여 독립하였고, 동파키스탄이 방글라데시로 분리 독립하게 되었다. 비폭력 저항운동을 이끌었던 간디는 20세기의 성자로 추앙받고 있으며, 그의 사상은 전 세계에 영향을 미쳤다. 인도의 공식 언어는 힌디어와 영어이고, 벵골어·카슈미르어·마라타 어·우르두어, 드라비다어 등 수백 개의 다른 어군을 사용한다. 종교는 힌두교와 이슬람교, 그리스도교, 시크교, 불교, 자이나교이다. 최근에는 채식 위주의 식단과 요가의 나라로 다가오고 있다. 수학이 발달한 배경..
Kiasma 현대 미술관 반타 가는 길 피자로 간단하게 점심하고 공항으로
평소 쇼핑에 관심이 없지만, 무민과 국민 캐릭터에 디자인력이 더해지고 여기에 IT를 넣어 국가 경쟁력을 키우려는 강소국의 면모를 느끼게 하는 장소였다. 이딸라 & 아라비아 디자인 센터
포르보 핀란드 가정식 요리 헬싱키 귀환 노티 버거
"핀란디아"로 알려진 핀란드의 세계적인 작곡가 시벨리우스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시벨리우스 공원, 그 안의 아름다운 카페 레가타를 둘러보고, 외세(러시아)의 침입을 막기 위해 헬싱키의 앞바다에 섬으로 이루어진 방어 기지이며,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수오멘린나를 다녀오다. 카페 레가타 - 시벨리우스 공원 내 시벨리우스 공원 템펠리아우키오 교회 템펠리아우키오 교회 안 풍경 카모메 식당 수오멘린나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