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잡담
케이트 윈슬렛의 딸 '미아 트리플턴' 엄마의 연기 발자취를 따르다 본문
케이트 윈슬렛은 딸 미아 트리플턴(Mia Threapleton)이 자신과 연관돼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연기 발자취를 따를 수도 있다고 밝혔다.
오스카상을 수상한 이 여배우는 영국 TV 진행자인 로레인 켈리(Lorraine Kelly)에게 20세의 트리플턴이 현재 체코에서 TV시리즈에 출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것은 내가 올 줄 알았던 멋진 일이었습니다."
"정말 좋은 것은 그녀가 다른 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그녀를 캐스팅한 사람들은 그녀가 제 딸이라는 것을 전혀 몰랐습니다. 그리고 물론, 그것은 나의 가장 큰 두려움이었고 그녀의 자존심에도 가장 중요했습니다."라고 할리우드 스타는 말했다.
윈슬렛(45)은 TV 시리즈 <Mare of Easttown>에서 펜실베이니아 소도시 형사 역, 그리고 <타이타닉>에서 함께 작업한 바 있는 제임스 캐머런(James Cameron) 감독과의 <아바타(Avatar) 2>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있다."
윈슬렛은 영화 <암모나이트(Ammonite) 2020>에서는 여자이기 때문에 명성과 입지를 넘겨주게 되는 선구적인 고생물학자 Mary Anning 역을 맡았다.
애닝은 1800년대 초 영국에서 극심한 가난과 정규 교육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화석을 여러 차례 발견하면서, 빅토리아 시대의 깊이 뿌리 박힌 성차별주의와 경직된 사회 구조에 맞서게 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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