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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윈슬렛의 딸 '미아 트리플턴' 엄마의 연기 발자취를 따르다 본문

뒷방에서 CNN BBC/영화 드라마 스타 한류

케이트 윈슬렛의 딸 '미아 트리플턴' 엄마의 연기 발자취를 따르다

sisu_ 2021. 4. 21. 20:43


케이트 윈슬렛은 딸 미아 트리플턴(Mia Threapleton)이 자신과 연관돼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연기 발자취를 따를 수도 있다고 밝혔다.

오스카상을 수상한 이 여배우는 영국 TV 진행자인 로레인 켈리(Lorraine Kelly)에게 20세의 트리플턴이 현재 체코에서 TV시리즈에 출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것은 내가 올 줄 알았던 멋진 일이었습니다."

 

"정말 좋은 것은 그녀가 다른 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그녀를 캐스팅한 사람들은 그녀가 제 딸이라는 것을 전혀 몰랐습니다. 그리고 물론, 그것은 나의 가장 큰 두려움이었고 그녀의 자존심에도 가장 중요했습니다."라고 할리우드 스타는 말했다.

윈슬렛(45)은 TV 시리즈 <Mare of Easttown>에서 펜실베이니아 소도시 형사 역, 그리고 <타이타닉>에서 함께 작업한 바 있는 제임스 캐머런(James Cameron) 감독과의 <아바타(Avatar) 2>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있다."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타이타닉(Titanic)'

 

윈슬렛은 영화 <암모나이트(Ammonite) 2020>에서는 여자이기 때문에 명성과 입지를 넘겨주게 되는 선구적인 고생물학자 Mary Anning 역을 맡았다.

애닝은 1800년대 초 영국에서 극심한 가난과 정규 교육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화석을 여러 차례 발견하면서, 빅토리아 시대의 깊이 뿌리 박힌 성차별주의와 경직된 사회 구조에 맞서게 되는 데...

 

 

Kate Winslet's daughter slipped 'under the radar' as an actress

Kate Winslet has revealed that her daughter Mia Threapleton was able to "slip under the radar" and follow in her mother's acting footsteps without people knowing the pair are related.

www.c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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