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널드: '방탄소년단 세트(BTS meal)' 출시

맥도널드는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방탄소년단과 연예인 식사를 위해 제휴한다.

5월 26일 미국, 캐나다, 브라질 등 6개 대륙에 걸쳐 있는 50여 개국에 판매되며 슈퍼스타 밴드의 시그니처 오더로 구성된다고 월요일 밝혔다. 5월 27일에는 한국에서 판매된다.

이 세트에는 10개의 치킨 맥너겟(Chicken McNuggets), 미디엄 프라이, 콜라뿐만 아니라 맥도널드 한국 요리법에서 영감을 얻은 달콤한 칠리와 케이준 맛의 두 가지 새로운 디핑 소스의 미국 데뷔가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방탄소년단과 파트너 관계를 맺는 것은 의심할 여지 없이 J Balvin과 Travis Scott과의 식사가 대성공을 거둔 이후 맥도널드의 가장 큰 성과이다.

2019년 4월, 방탄소년단은 불과 12개월도 안 돼 빌보드 200 차트에서 3개의 앨범이 1위를 차지하면서 50년 만에 비틀스(The Beatles)와 몽키스(The Monkees) 대열에 합류한 세 번째 그룹이 되었다. 지난여름 8.15 억 회 스트림을 기록한 세계적인 히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미국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한 최초의 한국 밴드이다.

맥도널드(McDonald's MCD)가 유명인의 식사 홍보를 전 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은 이 프로그램이 얼마나 인기 있는지를 보여준다. BTS Meal에는 다른 아티스트와의 식사와 마찬가지로 이미 존재하는 메뉴 아이템과 쉽게 손에 넣을 수 있는 새로운 소스 2개가 포함되어 있다.

 

패스트푸드 체인은 박한 이윤으로 운영되므로, 판촉이나 새로운 품목은 그들이 경쟁에서 돋보이도록 도와준다. 또한 퀵서비스 레스토랑은 고객들을 그들의 앱으로 유도하여 충성도를 높이려 하고 있다. 

 

McDonald's new BTS meal is coming, featuring flavors you weren't able to get in the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