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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 마 카알 진: 19세 나이에 미얀마 민주화 열사가 되다 본문

뒷방에서 CNN BBC/인권 양성평등 세태

"엔젤" 마 카알 진: 19세 나이에 미얀마 민주화 열사가 되다

sisu_ 2021. 3. 14. 18:17

 

우리에게는 태권 소녀로도 알려진 19세의 '엔젤' 마 카알 진('Angel' Ma Kyal Zin Kyal Sin)이 시위 현장을 누비다 꽃다운 나이에 희생되었다. 최근 몇 주 동안 미얀마 쿠데타에 저항하며 민주화를 요구하다가 숨진 시위자들의 수가 이미 100명을 육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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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상을 입기 전 거리에서 도망치면서 "모든 게 잘될 거야.(Everything will be OK.)"이라는 티셔츠를 입은 그녀의 모습은 이 십대를 미얀마의 민주화 투쟁의 상징이 되었다.

 

이렇게 되자, 머리에 총상을 입고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그녀의 시신을 도굴까지 해 갔다고 한다.  

 

 

Myanmar protests: CNN investigates the death of 'Everything will be OK' teenager - CNN Video

Nineteen-year-old "Angel" Ma Kyal Zin is one of the many protesters shot dead while demonstrating against Burmese security forces in recent weeks. Her image dressed in an "Everything will be OK" t-shirt while running away from authorities moments before be

www.c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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