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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생활비가 많이 드는 10대 도시 - EIU

sisu_ 2022. 12. 25. 00:14
 
Jonathan Nackstrand/AFP/Getty Images
 

Most expensive cities for 2022: The annual Economist Intelligence Unit (EIU) list of expensive cities puts Copenhagen, Denmark, in 10th place

 

EIU(Economist Intelligence Unit) 발표한 올해 세계 생활비 지수(Worldwide Cost of Living Index)에 따르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과 코로나 대유행의 여파로 평균 생활비가 8.1% 증가했다.


EIU는 "우크라이나 전쟁,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제재,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은 공급망 문제를 야기했고 이는 금리 상승과 환율 변동과 함께 세계적으로 생계비 위기를 초래했다."라고 말했다.


"172 도시의 평균 가격 상승 요인을 분석해 보면, 휘발유 가격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상승했고, 올해는 식료품, 공공시설, 생활용품비 까지도 오르고 있다."

그렇다면 살기에 가장 비싼 도시는 어디일까요?


2022년 생활비가 많이 드는 10대 도시(The world's 10 most expensive cities to live in 2022)


1. 뉴욕, 싱가포르 
3. 텔아비브
4. 홍콩, 로스앤젤레스 
6. 취리히
7. 제네바
8. 샌프란시스코
9. 파리
10. 코펜하겐

 


ECA 순위와 다른 이유

다른 회사인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 ECA 인터내셔널은 매년 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의 순위를 발표한다. ECA는 임대료와 대중교통 비용과 같은 일상적인 비용을 반영하지만 사치품을 포함하지 않는다.

 

2022년 전 세계 가장 물가 높은 도시 (ECA) - 서울 10위


6월에 발표된 ECA에서는 홍콩이 3 연속으로 수위를 차지했고 뉴욕은 2위에 올랐. 그리고 서울, 상하이 등 동아시아 큰 도시들이 모두 상위 10 안에 들었다.


EIU 목록은 뉴욕시의 물가를 기준으로 벤치마킹되기 때문에, 미국 달러에 비해 강한 통화를 가진 도시들이 순위에서 높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These are the world's most expensive cities to live in 2022

The Economist Intelligence Unit's annual ranking places New York and Singapore at the top.

www.c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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