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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 세계 가장 물가 높은 도시 (ECA) - 서울 10위

sisu_ 2022. 6. 9. 17:35
 
 
Anthony Wallace/AFP/Getty Images
 

Most expensive cities in the world: ECA International puts together a list of the world's priciest places, based on everything from the price of milk to the rate of inflation. Seoul, South Korea (pictured) came in at number 10.

 

ECA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서울이 세계에서 가장 생활비가 많이 드는 도시 10위로 평가되었다.

순위는 우유와 식용유와 같은 필품의 가격 수준, 임대료, 공공요금, 대중교통 그리고 현지 통화의 가치 등을 바탕으로 산출된.

 

2022 세계에서 가장 물가 높은 도시 (The world's most expensive cities for 2022)


1. 홍콩
2. 뉴욕
3. 제네바
4. 런던
5. 도쿄
6. 텔아비브
7. 취리히
8. 상하이
9. 광저우
10. 서울

 

 

아시아의 5 도시 10위권

 

홍콩, 도쿄, 상하이, 광저우, 서울포함되었는 데, 특히 중국의 두 도시 경우에는 중국 위안화 강세가 지속된 것이 순위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유럽 순위권 밀려

 

과거 ECA 1위를 차지했던 파리는 30위권 밖으로 밀려났고, 마드리드, 로마, 브뤼셀도 모두 하락했다.
유로화가 지난 12개월 동안 미국 달러와 영국 파운드보다 약세를 보이면서 거의 모든 유로존 주요 도시들이 올해 순위가 하락했다.



정치와 국제 갈등과 같은 외부 요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으로 제재를 받으면서 모스크바는 62, 상트페테르부르크는 147위에 올랐다.

 


한편, 런던에 본부를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conomist Intelligence Unit, EIU) 매년 12 세계 생활비 지수를 발표하는 데, 2021에는 텔아비브가 1위, 파리와 싱가포르가 공동 2위, 취리히가 4위, 홍콩이 5위였다

 

The world's most expensive cities for 2022

Asia dominates ECA International's annual list of the world's priciest cities to live in, with Hong Kong, Tokyo, Shanghai and Seoul all in the top ten.

www.c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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