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잡담
연간 1인당 커피 소비량 상위 10개국 (2022년) 본문
Coffee is one of the world's most beloved hot beverages.
2022년 세계에서 가장 수입이 많은 품목이 원유이고, 그 다음이 커피라고 한다.
1616년 네덜란드인이 예멘의 모카(Mocha)에서 유럽으로 커피 나무를 가져온 것이 최초였고, 그 이후 유럽인의 커피 사랑은 남 다른 것 같다.
세계에서 커피 소비량 상위 10위 안에 든 유일한 비유럽 국가가 캐나다라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물론 캐나다도 유럽인들이 개척한 곳이긴 하지만...
연간 1인당 커피 소비량 상위 10개국
1. 핀란드 12kg
2. 노르웨이 9.9kg
3. 아이슬란드 9kg
4. 덴마크 8.7kg
5. 네덜란드 8.4kg
6. 스웨덴 8.2kg
7. 스위스 7.9kg
8. 벨기에 6.8kg
9. 룩셈부르크 6.5kg
10. 캐나다 6.5kg
그리고 미국 4.2kg... 일본 3.5kg... 한국 2.91kg이다.
기후 변화, 반세기 잊혀진 희귀 원두 'Coffea stenophylla'를 되살리다
주요 커피 생산국
커피는 대부분은 적도 근처 따뜻한 기후를 가지고 있는 70개국에서 생산되고 이 중 50개국만이 수출한다.
브라질을 위시하여 베트남,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에티오피아는 세계 5대 커피 생산국이지만, 기후 변화로 이들의 공급 지형이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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