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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미군 철수로 분주해진 중국

sisu_ 2021. 7. 8. 16:46

China, led by President Xi Jinping, seems to be ready to ramp up its involvement in Afghanistan as US troops complete their final withdrawal. Xinhua News Agency via Getty Ima


미군이 철수함에 따라, 중국은 전쟁으로 피폐해진 아프가니스탄 대한 투자와 영향력 확대 노리고 있다.

중국 정부는 특히 최근 동안 현지 악화되는 상황을 거론하며 미국이 철군을 강행했다고 비난하는데 목소리를 높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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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불 당국은 중국의 일대일로(Belt and Road Initiative) 구상을 통해 아프가니스탄 기반시설에 투자하기 위한 협상으로 중국과 긴밀하게 협의해 왔다.

수 조 달러 규모의 프로그램은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전역의 공항, 도로, 항구와 같은 인프라에 초점을 맞추어 자금을 지원해 왔는 데, 이를 통해
중국은 빈곤 국가에 사회기반시설 자금을 빌려주고 현지 자원을 활용하는 기회로 삼았.

이번 협정이 중국 주도의 대표적인 계획인 620 달러 규모의 -파키스탄 경제 회랑을 연장할 것이며, 아프가니스탄에 이르는 고속도로, 철도, 에너지 파이프라인 건설이 포함되어 있다.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북서부의 도시 페샤와르 사이의 주요 도로 건설이 현재 진행 중인 구체적인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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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에서의 미군 철수는 여전히 진행 중이며, 바이든 대통령은 절차를 9 11일까지로 정했다.

 

미군이 철수함에 따라 아프간 통역관 등 안전에 대한 우려


IS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매우 활동적이며, 외국군의 철수함에 따라, 알카에, IS, 동투르키스탄 이슬람운동 (East Turkestan Islamic Movement) 등의 테러 세력이 강력해지면서 아프가니스탄의 안보상황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

 

 

China ramping up Afghanistan involvement amid US withdrawal

Beijing has been vocal, especially in recent weeks, in slamming the United States for pushing forward with its troop withdrawal, citing the deteriorating situation on the ground.

ny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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