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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AZ 백신 주저 - 백신별 세계 접종율

sisu_ 2021. 6. 22. 20: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관련하여 끊임없이 이슈가 생산되고 있다.

 

- 영국의 제네카가 스웨덴의 제약회사인 아스트라와 합병하여 만든 회사로, Oxford-AstraZeneca는 Pfizer-BioNTech, Moderna와 함께 개발된 3 백신  하나로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코백스 퍼실리티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백신이다.  

 

WHO 긴급 사용 목록(EUL): 8가지 코로나 19 백신

 

*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

세계 보건기구(WHO), 감염병 혁신연합(CEPI), 세계 백신 면역 연합(GAVI)이 중심이 되어 운영하는 국제 백신 공동 구매 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로 코로나 19 백신의 공정한 배분을 목표로 설립

 

옥스퍼드-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어디에서 생산될까

 

- 현재 나온 코로나 백신들이 3상까지는 마쳤지만, 과거에 비해 충분한 임상 통계를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WHO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다. 

 

- 아스트라제네카는 희귀 혈전 유발 가능성으로 연령대별로 사용이 권고되기도 하였지만, 실제로 1.73억 회 접종으로 99백만 회를 접종한 화이자에 비해도 압도적이다. 

 

- 한편 EU는 백신 공급 지연에 대해 아스트라제네카와 브뤼셀 법정 다투었지만 1심에서 패소했다.

 

EU-아스트라 제네카 백신 공급 지연 법정 다툼

 

 

호주인들의 아스트라제네카 기피 현상

호주 의사들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주저로 백신 예약을 취소하는 사람들의 수가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희귀 혈액응고 증후군의 위험성 때문에 정부가 60 이상의 사람들만 주사를 맞도록 권고하는 지침을 업데이트한 이후 나온 것이다.

60 미만 화이자 주사를 맞도록 권고를 받았는데, 공급이 제한되어 있다.

그리고 아스트라제네카는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백신인데, 아직도 만연한 코비드와 싸우고 있는 다른 나라들에게 있어서 어떤 백신이라도 거절하는 것은 놀랄 만한 일로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새로운 발병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역민들에게는 희귀한 혈전 가능성보다 코로나에 걸릴 위험성이 낮은 것으로 보인다.

 

아스트라제네카 논란, WHO 및 EMA 지속 사용 권고, 그 배경은

 


낮은 감염률에 통계보다 두려움이 앞서

 

호주에서 발견된 혈액응고 사례는 첫 번째 접종에서 50대에서 10만 명 2.7명, 50 미만에서 3.1명이다. 두번째 접종에서는 10 ~15배로 낮다. 
 

영국의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출시 데이터는 두번째 접종 시 백만 명당 1.5건의 혈액응고 사례만을 보여주었다.

 

전문가들은 그러한 위험은 여전히 극히 낮고 백신을 제한하기로  결정은 호주의 감염율이 낮기 때문이며, 백신을 접종하고 있고 환자의 질문에 직면하고 있는 일반의들은 통계가 두려움을 진정시키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말한다.


"문제는 가지의 백신이 있다는 대중의 인식이 있다는 것입니다. 좋은 백신과 좋은 백신. 그래서 사람들은 합리적으로 ' 나는 좋은 백신을 가질 없는 거지?'라고 말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위험은 종종 여성 피임약으로 인한 합병증, 번개나 자동차 충돌로 사망할 가능성 등과 같은 다른 위험과 비교되어 왔는 데, 통계적으로 그것들이 모두 높다.


그리고, 호주는 아직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Covid vaccine: Why are Australians cancelling AstraZeneca jabs?

More people are shunning the world's most widely used Covid vaccine over its perceived risk.

www.b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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