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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민주화 시위에서 애국법까지, 중국이 우려하는 것은 무엇일까 본문

뒷방에서 CNN BBC/인권 양성평등 세태

홍콩 민주화 시위에서 애국법까지, 중국이 우려하는 것은 무엇일까

sisu_ 2021. 5. 27. 20:33


2019년 폭력 시위로 까지 번졌던 홍콩의 대규모 시위는 이제 그들이 바라던 것과는 전혀 다르게 변모되었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국가보안법을 통과시켜 다수의 운동가들과 야당 정치인들을 체포했고, 소위 '애국자'만이 현지 정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콩 운영 방식을 바꿨다.


망명자와 수감자들: 홍콩 민주 활동가들에 놓인 고난의 두 갈래 길

그렇다면 왜 중국은 홍콩의 여론을 탄압하는 데 열중하는가? 그리고 이것이 도시의 미래에 무엇을 의미할까요?



홍콩 선거제도 개혁: 반대 여론을 단속하기 위한 조치

"비애국적"으로 간주하는 사람들을 정치권력의 지위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논란이 되고 있는 선거 개혁법을 통과시켰다.

이번 개혁으로 친중(親中) 성향의 패널들이 검증과 후보를 선출할 있게 민주적 대표성이 축소된다.

홍콩의 입법위원회(LegCo) 후보들은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명할 예정인데, 예비 의원, 선관위 위원, 최고위원 후보자는 별도의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받게 되어 베이징에 비판적인 것으로 간주되는 사람은 누구나 쉽게 금지할 있다.

전체 의석은 70석에서 90석으로 늘어나는 반면 직접 선출된 대의원은 35석에서 20석으로 줄어든다.

선관위가 40, 친베이징 성향인 재계, 은행, 무역 특수 이해관계에 의해 30석이 주어진다.


'영국의 반 이민 정치인들이 홍콩인들에게 문을 열어주는 이유'


여론: 야당 정치인들의 목소리

야당인 민주당의 로킨헤이 대표는 "홍콩은 20 전으로 후퇴할 "이라고 말했고 다른 당원은 중국이 "민주주의 짓밟고 있다."라고 비난했다.

 

홍콩 민주화 운동 지도자이자 언론거물 지미 라이가 국가보안법으로 기소되다


배경: '일국 양제'의 쇠퇴

홍콩은 1997 '일국 양제'라는 모델로 영국으로 부터 중국에 반환되었다.


영국: 홍콩 BNO 소지자 대상 특별 비자 발급 시작

협정에 따라 홍콩은 자체의 미니 헌법과 선출된 의회도 갖고, 중국 본토에서 누릴 없는 자유를 누리며 번영했다.


홍콩: 이제 더 이상 '경제적 자유의 상징'은 아닐 것 같다

2047년까지 존속될 예정인 모델이 잠식되고 있다는 우려가 2019 대규모 민주화 시위를 일으켰다.

 

From protests to 'patriots': Why China is crushing Hong Kong dissent - BBC News

Hong Kong electoral reform: LegCo passes 'patriots' law - BBC News

 

 

RTHK: How authorities cracked down on Hong Kong's only public broadcaster

New changes in RTHK have signalled that its fate as an independent public service may be under threat.

www.b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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