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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미국 '인도 여행 금지 4단계' 발령, 자국민 철수 권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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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a has again reported the world's highest single-day total of new infections
The United States has told its citizens to leave India as soon as possible as the country battles a devastating coronavirus wave.
미국은 자국민들에게 코로나가 급증하고 있는 인도에서 가능한 한 빨리 떠나라고 권고했다.
인도에서 목요일에는 379,257명이 확진되었는 데, 하루 동안 발생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치이다.
미국 대사관은 "모든 종류의 의료에 대한 접근이 심각하게 제한되고 있다."고 경고했고, 국무부는 가장 높은 권고안인 '여행 금지 4단계'를 발령했다.
인도 전체 사망자 수는 수요일 공식적으로 20만 명을 넘어섰지만, 전문가들은 실제 사망자 수가 훨씬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코로나 위기의 인도, 미국이 질질 끄는 사이 중국 원조 제안에 침묵
한편, 미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만드는 데 필요한 원료를 인도로 돌려 자체적으로 2천만 회분을 생산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한 약 1 백만 건의 즉석 테스트 키트를 포함하여 1억불 이상의 의료 물자 등의 공수를 시작했다.
인도 정부는 40여 개국이 긴급하게 필요한 장비를 약속하는 등 전 세계의 '연대의 물결'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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