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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인도 출신 CEO들 코로나 위기의 모국 지원 나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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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인도 출신 CEO들 코로나 위기의 모국 지원 나서

sisu_ 2021. 4. 28. 14:33

 

구글의 순다르 피차이(Sundar Pichai)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심각한 상태에 빠진 인도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나델라와 피차이는 인도에서 가장 성공적인 글로벌 경영자들 중 두 명이다.

인도 태생인 CEO들은 성명을 통해 의료 산소 공급기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기술적 전문지식을 제공하며, 매일 감염되는 세계 기록을 세우고 있는 인도의 기업에 자원을 투입할 것을 약속했다.

구글(GOGL)은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유니세프에 산소와 검사 장비를 포함한 긴급 의료 물품에 대한 보조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공 의료 정보 캠페인을 위한 무료 광고에 1,500만 달러를 기부하고 있는 데, 온라인 기부 플랫폼인 Give India는 위기로 타격을 입은 가족들에게 보조금을 줄 것이다.

 

인도 수백만의 힌두교 순례자들이 갠지스 강으로 향하다

 

인도는 일 352,99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보고하는 등 1,730만 명 이상이 발생했다. 하루 동안 기록된 가장 많은 사례이다.

사망자도 2,812명으로 최고치를 경신하며 열흘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총 사망자 수는 195,000명 이상이다.

 

중환자실 침대, 약품, 산소 및 인공호흡기 등 모든 것이 부족한 상태이다. 

 

 

Google and Microsoft's Indian-born CEOs pledge support to the country over coronavirus crisis

Google's Sundar Pichai and Microsoft's Satya Nadella are rushing aid to India as the country battles an onslaught of coronavirus cases.

www.c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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