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사 무사: 역사상 가장 부유한 사람, 그는 누구인가

You’ve likely never heard of this ruler, unless of course you live in a country that was heavily influenced by his rule, which would be several African countries with Muslim heritage. Still today there are mosques standing that were built on the back of Musa’s immense wealth.

 

부자 하면 제프 베조스(Jeff Bezos), 빌 게이츠(Bill Gates) 같은 사람들이 떠오른다. 하지만, 만사 무사(Mansa Musa Kanku Musa 혹은 무사 1세)의 재산은 현대의 모든 억만장자들보다 더 많았다고 여겨진다.

1324년, 카이로(Cairo) 시민들은 한 경외감을 주는 광경에 넋을 빼앗기게 된다. 수천 명의 아프리카 군인, 신하, 상인, 학자, 노예 등 금을 가득 실은 수행원들이 구불구불한 거리를 행진을 하고 있었다. 그들은 갈기에 금박을 입힌 말과 낙타들에 엄청난 부를 가져와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상품과 거래했다.

 

너무나 많은 금이 풀려 카이로 경제는 붕괴되었고 10년 동안 회복되지 못했다. 금좌에 앉아 금 지팡이를 들고 있는 지도자가 있었는데, 그가 세계 역사상 가장 부유한 사람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말리(Mali)의 황제 만사 무사였다.

 

인플레이션을 고려해서, 그의 순자산이 4천억 달러 이상... 6천억 달러 수준일 것으로 추정할 뿐이다.

그는 서부 아프리카의 대서양 연안에서 니제르(Niger)의 사막까지 뻗어 있는 거대하고 강력한 실체인 말리 제국을 지배했다.

말리 제국이 확장한 이 지역은 주로 금본위제로 그 시기에 유통된 가장 순수한 금의 일부의 원천이었다.

중세 시대에는 말리 제국의 군사력, 경제력, 정치력을 가진 국가는 아마도 중국 외에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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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ip to Mecca helped put Mali and Mansa Musa on the map - a photocopy of the Catalan Atlas map from 1375

독실한 이슬람교도인 만사 무사의 카이로의 전설적인 여행은 메카 순례의 일부였다. 그 경험에서 영감을 받아, 그는 1325년 말리(Mali)로 돌아와 아프리카의 가장 유명한 도시 중 한 곳의 황금시대를 시작했다.

그는 자신의 제국의 자원을 서아프리카에서 중요한 이슬람의 학풍을 양성하는데 투자했다. 팀북투(Timbuktu)에는 1400년대에 80개의 대학이 있었는 데, 이슬람교, 법학, 천문학, 신학, 그리고 새로운 과학을 배우기 위해 전 세계의 학자들이 이 서아프리카 제국에 모였다.

말리 제국은 약 1337년 그가 죽은 후에도 계속 번성하다가 15세기에 쇠퇴하기 시작했다. 

 

The richest person who ever lived - BBC Reel

Is Mansa Musa the richest man who ever li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