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잡담
아시아 혐오 범죄: 뉴욕 맨해튼 65세 여성 무차별 폭행 본문
며칠 전 뉴욕 지하철 안에서 흑인 남성이 아시안계 남성을 마구 때려서 기절시키자, 일부 승객이 환호성을 지르는 어이없는 영상 보도가 있었다. '아시아 혐오 범죄'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스톱 AAPI(아시아·태평양 섬 주민) 헤이트에 따르면, 2020.3 ~2021.2 기간 동안 3,800건의 아시안 혐오 범죄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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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아시안 증오 범죄 폭행이 발생했는 데, 너무 끔찍하고 자극적인 장면이라 그래픽 처리한 것 같다.
감시 비디오를 보면, 백주대낮 뉴욕 맨해튼 고급 아파트 단지에서 한 남자가 길에서 마주 오는 65 세의 아시아 계 미국인 여성을 복부를 차서 넘어뜨리고 그녀의 머리를 3-4 회 반복해서 발로 차면서, "여기는 네가 살 곳이 아니니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라고 소리 지르는 것이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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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이 계속되는 동안 적어도 세 명(보안 요원)이 서서 지켜보는 동영상에 나타났다. 그중 한 명이 문을 닫는 것을 비디오는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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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성명에서 "피해자는 심각한 신체 상해를 입었으며 EMS에 의해 NYU Langone 병원으로 이송되었다"라고 밝혔다.
경찰은 그 남자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거구의 흑인 남성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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