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잡담
스위스: 여군을 위한 여성용 속옷 시범 지급 본문
The Swiss army wants to attract more women
스위스 군은 사상 처음으로 여성 신병들에게 여성 속옷을 줄 예정이다.
현재 남성용 속옷이 일괄 지급되고 있지만, 다음 달부터는 날씨에 맞춰 두 벌의 여성 속옷을 시범적으로 보급한다.
"기존의 군용 장비와 군복은 너무 적거나 여성의 고유의 요구에 맞추어져 있지 않았다."
여성 속옷은 1980년대에 개발되고 디자인된 군복의 광범위한 업데이트의 일부이다.
"개발 단계에서 무엇보다도 여성의 인체공학이 고려되었습니다."
남성과 여성은 동일한 전투복을 입지만, 개인별 조정이 가능하도록 개선되었다. 예를 들어, 새로운 위장 바지는 허리 밴드가 조절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여성 신병 유치 확대
이달 초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스위스 국방부는 군대에서 여성의 비율을 늘리고 싶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여성들을 위한 서비스를 통해 "군 복무, 일, 교육, 가족의 조화"를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성은 스위스 군대의 1% 미만을 차지하지만, 관계자들은 2030년까지 이 비율을 10%로 늘리기를 원한다. 2019년, Viola Amherd는 스위스 역사상 최초의 여성 국방장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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