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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직격탄…한국군 병력 6년 만에 20% 감소, 45만 명으로 줄어 본문

뒷방에서 CNN BBC/국제 비즈니스 전쟁

저출산 직격탄…한국군 병력 6년 만에 20% 감소, 45만 명으로 줄어

sisu_ 2025. 8. 12. 13:54
Getty Images
South Korea's military has fallen below the 500,000 threshold that experts say is needed to maintain defence readiness
 

한국군 병력이 45만 명 수준으로 줄어, 6년 전보다 20% 감소했다고 국방부 보고서가 밝혔다.

 

전문가들은 방어 태세 유지를 위해 최소 50만 명이 필요하다고 경고한다.


세계 최저 출산율이 주된 원인

감소의 가장 큰 원인은 합계출산율 0.75명(2024년 기준)이라는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이다.


한국은 핵무장을 한 북한과 여전히 ‘전쟁 중’인 상태여서 의무복무제를 유지하고 있다.


병력 규모 격차와 방어 한계 우려

7월 발표된 국내 연구에 따르면, 북한은 약 130만 명의 현역 병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은 최소 50만 명 이상이 필요하다.

 

병력 격차로 인해 한국이 “구조적으로 방어 성공이 어려운 위치”에 놓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부대 수 감소와 예산 증액

2006년 59개였던 군 사단 수는 현재 42개로 줄었다. 일부 부대는 해체되거나 통합됐다.


한편, 한국은 지정학적 긴장 고조에 대응해 국방비를 꾸준히 늘려 2025년에는 60조 원(약 430억 달러) 이상을 책정했다. 이는 북한 GDP를 웃도는 규모다.


의무복무제 논란과 성평등 논쟁

한국은 모든 건강한 남성에게 18개월의 군 복무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일부 예외와 연기 제도가 있다.


의무복무제는 젊은 남성들의 경력 단절 문제로 비판을 받으며, 성평등 논의와 맞물려 여성을 포함한 징병제 도입 주장도 보수 진영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다.


인구 절벽 경고

한국의 출산율은 2018년 0.98명, 2020년 0.84명, 2023년 0.72명, 2024년 0.75명으로 지속적으로 세계 최저 기록을 경신했다.


이 추세가 계속되면 인구 5천만 명이 60년 안에 절반으로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South Korea military shrinks as population declines

Its size has fallen below the 500,000 troops experts say are needed to handle a North Korean attack.

www.b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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