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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방에서 CNN BBC/국제 비즈니스 전쟁

경주에 '인터넷 익스플로러' 추모비 등장

sisu_ 2022. 6. 20. 00:14

A tongue-in-cheek tombstone for the Internet Explorer browser, set up by software engineer Jung Ki-young on the rooftop of a cafe in Gyeongju, South Korea, on June 17, 2022.


한국의 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정기영)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 퇴출을 기념하는 조형물(추모비)을 제작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 27년 서비스 종료

 

그는 애증 관계의 종말을 기념하기 위해 43 원을 들여 한 달간 익스플로러의 "e" 로고가 새겨진 묘석과 비문을 디자인했다.

 

"He was a good tool to download other browsers."(그는 다른 브라우저를 다운받을 있는 좋은 도구였다.)

그의 형이 운영하는 경주시의 카페에서의 추모식과 묘비 사진은 입소문을 탔고, CNN을 통해 전세계로 타전되었다. 

 

 

Internet Explorer's final resting place: as a 'world-class joke' in South Korea

For Jung Ki-young, a South Korean software engineer, Microsoft's decision to retire its Internet Explorer web browser marked the end of a quarter-century love-hate relationship with the technology.

www.c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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