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잡담
경주에 '인터넷 익스플로러' 추모비 등장 본문
A tongue-in-cheek tombstone for the Internet Explorer browser, set up by software engineer Jung Ki-young on the rooftop of a cafe in Gyeongju, South Korea, on June 17, 2022.
한국의 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정기영)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 퇴출을 기념하는 조형물(추모비)을 제작했다.
그는 애증 관계의 종말을 기념하기 위해 43만 원을 들여 한 달간 익스플로러의 "e" 로고가 새겨진 묘석과 비문을 디자인했다.
"He was a good tool to download other browsers."(그는 다른 브라우저를 다운받을 수 있는 좋은 도구였다.)
그의 형이 운영하는 경주시의 한 카페에서의 추모식과 묘비 사진은 입소문을 탔고, CNN을 통해 전세계로 타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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