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잡담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 27년 서비스 종료 본문

뒷방에서 CNN BBC/국제 비즈니스 전쟁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 27년 서비스 종료

sisu_ 2022. 6. 18. 00:38
 
IMAGE SOURCE, GETTY IMAGES

Microsoft is finally retiring the consumer version of Internet Explorer.


마이크로소프트가 마침내 소비자 버전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 중단한다.

작년에 최종 버전인 인터넷 익스플로러익스플로러 11과 함께  계획을 발표했.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하기를 원하는 사용자들은 윈도우 10 함께 2015년에 출시된 마이크로소프트 에지로 안내되고 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역사가 되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1995년에 윈도우 데스크톱 컴퓨터에 처음 등장했고 2004년에는 시장의 95% 장악했다.

하지만 지금은 구글 크롬(Chrome), 애플의 사파리(Safari), 모질라 파이어폭스(Mozilla Firefox) 지배적이다.

 

IMAGE SOURCE, GETTY IMAGES

 

크롬과 파이어폭스 같은 빠른 브라우저의 출시로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인기는 꺾였고, 스마트폰의 부상은 치명적인 타격을 주었다. 

 

사파리 브라우저와 크롬이 안드로이드 폰에 설치는 인터넷 접속과 사용을 모바일 영역으로 옮겼다.


분석 회사인 StatCounter 따르면 2016 10 모바일 태블릿 인터넷 사용이 처음으로 세계 데스크톱을 앞질렀다.

크롬이 세계 데스크톱 인터넷 사용량의 60% 이상을 차지했으며, 심지어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엣지의 데스크톱 시장 점유율은 파이어폭스보다근소하게 뒤처졌다.



윈도와 함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인터넷 접속 방식의 주요 도구 하나로 기억될 것이다.

 

 

Microsoft retires Internet Explorer after 27 years

Internet Explorer, once the most popular web browser, will no longer be accessible for most users.

www.bbc.com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