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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방에서 CNN BBC/국제 비즈니스 전쟁

칼리닌그라드, 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어 나토와의 발화점이 될 수도

sisu_ 2022. 6. 23. 10:31

 

발트해 연안에 고립되어 있지만 전략적으로 중요한 러시아 영토인 칼리닌그라드(Kaliningrad)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러시아는 리투아니아가 자국 영토를 가로질러 칼리닌그라드로의 유럽연합 제재 물품의 통행을 금지하자 격렬하게 반응했다



칼리닌그라드의 역사 

칼리닌그라드 폴란드와 리투아니아 사이에 있는 러시아의 영토이다. 1945 4 나치 독일의 패전 후 포츠담 협정(Potsdam Agreement)에서 소련의 영토가 되었고 1946년에 쾨니히스베르크(Königsberg)에서 이름을 바꾸었다.

수십 동안 중무장된 지역으로 외국인의 출입이 통제되었으나 최근 동안 칼리닌그라드는 신흥 관광지가 되었고, 2018 러시아 월드컵 기간 동안 경기가 개최되었다.

인구는 100 정도이며, 러시아에서 가장 번영한 지역 하나이다. 발티스크(Baltiysk)항은 러시아 영토에서 가장 서쪽에 있는 항구이며, 연중 내내 얼음이 얼지 않는다.

오래된 독일 웅장한 건축물들과 함께 음산하고 콘크리트 소련 아파트들이 대조를 이루고 있다.  

 

 

핵 존재


칼리닌그라드는 러시아 발트 함대의 사령부이기도 하다


러시아는 칼리닌그라드에 핵무기 기지를 인정하지 않았으나, 2018 미국과학자들은 위성사진 분석을 토대로 러시아가 지역에 핵무기 저장 벙커를 상당히 현대화했다고 결론지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리투아니아는 나토에 자국 영토에 병력 배치를 늘릴 것을 촉구했다

 

 

Why Kaliningrad, Russia's toehold in Europe, could be the war's next flashpoint

Tensions are mounting around the Russian exclave of Kaliningrad, an isolated but strategically significant territory on the Baltic coast that could soon be dragged into the Kremlin's war.

www.c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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