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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방에서 CNN BBC/국제 비즈니스 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황, 침공 12일차

sisu_ 2022. 3. 9. 17:46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 Kyiv) 북쪽과 북서쪽에서는 러시아군의 공세가 계속되고 있다.

 

북동부 도시 수미(Sumy)에서는 시민들이 피신할 있도록 새로운 휴전이 시작될 예정이다.

러시아측에서 러시아 및 벨라루스로 대피할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하겠다고 했으나, 적국으로 피난하라는 의미여서 반발을 샀고, 대피하는 시민들, 병원, 학교들도 무차별 폭격을 받아 러시아에 대한 신뢰가 떨어진 상태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황, 침공 9일차

 

우크라이나 침공: 러시아 항공기, 유럽 영공 진입 금지 확산

 

러시아, 우크라이나 주요 접경 동시 공략, 키에프 외곽 교전

 

러시아, 수개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침공

 

 

당초 러시아가 대기시켰던 병력은 100% 우크라이나에 진입한 것으로 위성사진을 통해 확인되었다.

 

그러나, 서방 등 외부로부터의 경제 제재, 러시아 은행 7곳에 대한 국제은행 간 통신협회(SWIFT 스위프트) 퇴출(미국, 유럽연합(EU)) 등 압박이 가해지는 상태에서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가뜩이나 보급 등 여러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러시아가 늪에 빠질 수도 있다는 분석도 있다.  

 

한편,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2 도시 하르키우(Kharkiv) 인근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러시아 비탈리 게라시모프(Vitaly Gerasimov) 소장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유엔은 러시아가 침략한 이후 현재 2백만 명의 난민들이 나라를 떠났다고 말한다.

 

 

Ukraine claims Russian general has been killed in Kharkiv

The Ukrainian defense ministry has claimed that a Russian general was killed in battle near Ukraine's second-largest city, Kharkiv.

www.cnn.com

 

Ukraine latest news: Fresh efforts to free civilians amid new ceasefire - BBC News

Thousands of people left Sumy on Tuesday in the first successful mass evacuation from a city in Ukraine.

www.bbc.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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