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잡담
폴란드, 미그-29 전투기 우크라이나에 인도 제안 본문
UKRAINE PRESIDENT
Ukraine’s First Lady Olena Zelenska has released her first public statement in a letter addressed to the global community.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서방에 우크라이나 영공을 비행금지구역(no-fly zone)에 포함시켜 달라는 지속적인 요청을 해 왔다.
제공권을 장악하면 러시아의 폭격으로부터 시민들의 피해를 줄이고, 러시아 진격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러시아는 이를 제3 국의 개입으로 간주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고, 나토는 이로 인해 전쟁에 개입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침공: 러시아 항공기, 유럽 영공 진입 금지 확산
Library photo of a Polishf MIG-29 at 22nd Air Base Command in Malbork, Poland on August 27, 2021.
폴란드, 미그-29 전투기를 우크라이나에 인도하겠다고 제안
현재 이 기종에 익숙한 우크라이나 조종사가 사용할 수 있는 미그-29 전투기를 폴란드가 독일 람슈타인 공군기지(Rammstein Air Base)에 넘기면, 우크라이나 조종사가 인수받는 시나리오다. 대신 미국은 F-16기를 다시 폴란드에 제공하여 나토 안보의 공백을 메우는 방안이다.
역사적으로 러시아 침략으로 수모를 받았던 폴란드가 큰 결정을 내렸지만, 미국은 NATO 동맹과 러시아 사이의 직접적인 충돌을 우려해 신중한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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