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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나토 비행금지구역 거부 비난 본문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가 우크라이나 영공을 비행금지구역(no-fly zone)에 포함시키지 않은 것에 대해 강력히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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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내부 상황은 조만간 나아질 것 같지 않다. 우크라이나가 주요 지역을 장악하고 있어 수도 키예프로 향하던 40마일 길이의 러시아 호송대가 며칠째 멈춰 서 있으며 러시아군은 다른 전략적 요충지 및 자포리자(Zaporizhzhia) 원자력 발전소를 점거하고 있다.
하지만 나토는 무고한 민간인들을 죽이고 있는 침공에 대해 우크라이나의 저항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비행금지구역 설정을 포함한 분쟁에 직접 관여하기를 꺼리고 있다.
옌스 스톨텐베르크(Jens Stoltenberg) 나토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 상공 비행금지구역 설정은 나토가 검토하고 있는 옵션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우크라이나 영공에서 나토군 항공기를 운용하거나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나토군을 운용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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