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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방에서 CNN BBC/국제 비즈니스 전쟁

'우크라이나 에어비앤비 예약 후 노쇼' 기부 캠페인

sisu_ 2022. 3. 6. 13:54

Chris McGrath/Getty Images

A member of the Ukrainian military gives instructions to women and children boarding an evacuation train in Irpin, Ukraine. 

 

 

세계 곳곳에서 우크라이나 에어비앤비(Airbnbs) 예약 후, 실제 방문하지 않음으로써 기부를 하고 있다

예어비앤비를 운영하는 볼로디미르 본다렌코는 하루의 대부분을 공습 경보가 울려 퍼지는 키예프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보냈다.

그런데 갑자기 우크라이나를 방문할 계획도 없는 사람들의 예약으로 넘쳐나고 있다. 이것 러시아의 공격으로 재정적인 지원이 필요한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자금을 지원하려는 창의적 소셜미디어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 운동은 탄력을 받아, 3 2일과 3일에만 우크라이나에 61,000 이상이 예약되었고,  절반 이상이 미국인들이었다고.

 

또한 사람들은 그들의 우크라이나 호스트들에게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에어비앤비, 아프간 난민 2만 명에게 무료 숙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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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는 숙박비와 호스트비를 면제

에어비앤비가 러시아의 침공으로 자국을 탈출한 우크라이나인 10 명에게 주변국 임시 거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에서의 숙박료 와 호스트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다.

 

 

People around the world are booking Airbnbs in Ukraine. They don't plan to check in

Airbnb hosts in Ukraine are getting flooded with bookings from people all over the world who have no intention of ever checking in. It's part of a social media campaign to ensure money gets to Ukrainians by booking, but not staying in, local Airbnbs.

www.c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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