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잡담
소더비 뱅크시 작품 경매에서 가상화폐 결제 도입 본문
Banksy's "Love is in the Air" will be the first physical artwork that can be bought via Sotheby's with digital funds. Credit: Courtesy Sotheby's
소더비는 주요 경매업체로는 처음으로 실물미술품 결제수단으로 가상화폐를 도입했다.
길거리 예술가 뱅크시의 대표작 중 하나인 'Love is in the Air"(2003)는 소더비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적법한 송금으로 받아들인 첫 거래로, 세계 최대 가상화폐거래 플랫폼 중 하나인 코인베이스와 협력했다.
뱅크시: 간호사 슈퍼히어로 '게임 체인저' 23백만 달러에 팔리다
뱅크시의 작품은 현상 유지를 뒤집으려는 열망을 말해준다. 이 익명의 거리 예술가는 2018년 소더비 런던에서 140만 달러에 팔린 자신의 작품을 분쇄하는 등 예술계의 세간의 이목을 끄는 스턴트들을 조율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뱅크시의 브렉시트 풍자, '진화된 의회' 12.2백만 달러에 낙찰
뱅크시: 익명의 그래피티 아티스트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
소더비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Love is in the Air" 경매에 암호화폐 채택함으로써 "금융의 최대 교란자와 예술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교란자"를 결합시켜 뱅크시의 유산을 기리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뒷방에서 CNN BBC > 여행 음식 반려동식물 예술 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 금메달리스트들, 마오쩌둥 배지 조사 직면 (0) | 2021.08.05 |
---|---|
캐나다 수영 선수의 금메달이 중국의 한 자녀 정책 때문? (0) | 2021.07.30 |
세계 커피 소비량: 한국인은 얼마나 소비할까? (0) | 2021.07.24 |
기후 변화, 반세기 잊혀진 희귀 원두 'Coffea stenophylla'를 되살리다 (0) | 2021.07.24 |
삼성 상속세...23,000점 '세기의 기부' 그리고 논란 (0) | 2021.07.24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