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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대외 원조 삭감, 게이츠 및 기타 자선 단체가 부분적 충당 본문

뒷방에서 CNN BBC/지수

영국의 대외 원조 삭감, 게이츠 및 기타 자선 단체가 부분적 충당

sisu_ 2021. 7. 11. 22:25

 

영국이 2021년 대외 원조를 GNI의 0.7% 에서 0.5% 로 줄인다고 해서 비난을 받고 있다. 그런데 미국 0.17%, 일본 0.31%, 프랑스 0.53% 등 보다는 원조를 많이 해 왔던 것 같다. 

 

브렉시트, 코로나 19 등으로 영국이 300년 만의 최악의 경기 침체를 겪고 있다고 하니 힘들기는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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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린다 게이츠 재단을 포함한 자선 단체들은 영국의 일부 해외 원조 삭감을 충당하기 위해 9,350 파운드의 긴급 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들은 일시적 자금은 "중요한 프로젝트" 살리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올해 해외원조에 대한 지출을 국민소득의 0.7%에서 0.5% 줄이기로 결정했다.

그것은 전염병의 재정적 영향으로 장관들이 "힘들지만 필요한 결정" 내리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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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투자 기금 재단(the Children's Investment Fund Foundation), the ELMA Foundation, Open Society Foundations 긴급 기금이 예방 가능한 질병을 다루고 가족계획과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들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유통기한이 지나 생명을 구하는 약품들이 버려지는 것을 막을 것이고,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에 사는 여성들이 계획되지 않은 임신을 피할 있도록 것이라고 말했다.

UN 가족계획기구(UNFPA)는 영국의 이번 결정으로 85%인 1.3 파운드가 감소하게 된.


캔터베리 대주교 저스틴 웰비는 이 긴급 자금을 환영하며, "절실하게 필요하다."면서, 국민소득의 0.7% 해외 원조에 쓰겠다는 정부의 약속을 지킬 것을 촉구했다.

하원 외교위원장은 "영국이 빠진 자리를 다른 나라들이 개입한다. 원조를 줄임으로써, 영국을 희생해서 중국과 러시아와 같은 나라들의 영향력을 확장할 기회를 주었다."

 

Oxfam, ActionAid 포함한 자선단체들은 연간 40 파운드에 달하는 이번 삭감으로 이미 프로젝트들을 취소해야만 했다고 비난했다.

많은 보수당(Tory) 의원들 역시 0.7% 고수하겠다는 2019 보수당 선거공약에 어긋난 조치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리시 수낙 재무 장관은 기록적인 차입과 2 파운드가 훨씬 넘는 국가 부채를 안고 있는 영국이 약속을 이행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정부 대변인은 "영국은 올해 세계 보건 개선, 빈곤 퇴치, 기후 변화 해결을 위해 100 파운드 이상을 것이며, 이로써 G7 가장 원조국 하나가 것입니다. 정부 재정 상황이 허락하는 즉시 GNI 0.7% 해외 원조 것임을 분명히 한다."라고 덧붙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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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oup says the funding will help save "critical projects" and ensure progress is not "wasted".

www.b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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