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잡담
미 여군: 포니테일, 매니큐어, 립스틱 등 허용 본문
US soldiers wearing new approved ponytail styles.
미 육군은 여군들이 모든 군복에 포니테일을 허용하는 내용의 몸치장 규정 변경을 발표했다.
지난 1월 육군은 여군들이 포니테일, 묶은 머리, 립스틱, 귀걸이를 착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다. 헤드기어의 착용을 방해하지 않는 중간 길이의 머리를 뒤쪽으로 늘어뜨리는 포니테일이 허용된다. 또한 여군들이 전술 훈련이나 전투 중에 육군 전투복을 입거나 헤드기어를 착용하는 동안 포니테일을 허용했다.
업데이트된 정책에 따르면, 유니폼의 등 중앙에 땋은 머리와 포니테일은 차려 자세에서는 어깨 날개의 아래쪽까지 내려가서는 않된다. 포니테일이나 땋은 머리의 최소 길이는 없다. 하지만, 전술이나 체력 훈련 동안 "병사의 임무 수행을 방해하거나 안전에 위험이 되어서는 않된다."
"이 새로운 변화는 여군들에게 더 실용적이면서 탈모와 두피의 손상을 완화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군내 인종과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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