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잡담
이교도 간 결혼을 불법화 하는 인도 본문
IMAGE COPYRIGHT GETTY IMAGES
Interfaith lovers face several challenges, both from societal attitudes and the Indian law.
인도는 종교, 언어, 인종 등 다양성을 가지고 있는 나라다. 불교, 힌두교의 발상지로, 이슬람교도 번성하였다. 영국의 식민 지배를 받다가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로 분리하여 독립할 당시도 외견상으로는 종교도 요인 중에 하나로 되어 있다.
미국의 여론조사 업체인 퓨리서치 한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인도인들은 자신과 자신들의 나라가 종교적으로 관대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종교 간 결혼에는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여러 인도 주에서 종교 간 결혼을 불법화하는 법이 도입된 이후에 나온 것으로, 인도 전역의 3만 명을 대상으로 17개 언어로 인터뷰했다.
무슬림들 중 80%, 힌두교도의 약 65%가 다른 종교로 결혼하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힌두교도의 64%가 "진정한 인도인"이 되기 위해 힌두교도가 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힌두교도(Hindus)와 이슬람교도(Muslims)의 결혼은 보수적인 인도 가정에서 오랫동안 비난을 받아왔지만, 부부들 또한 이제 법적 장애에 직면하고 있다.
'뒷방에서 CNN BBC > 국제 비즈니스 전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도 수업 중 27번이나 던져진 7세 타이완 소년 사망 (0) | 2021.07.02 |
---|---|
중국 공산당 창립 100주년, 중국의 미래는? (0) | 2021.07.02 |
달라이 라마: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0) | 2021.06.27 |
나이키 불매 운동에, '우리는 중국의, 중국을 위한 브랜드' 화답 (0) | 2021.06.27 |
영국: 브렉시트 후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눈을 돌리나 (0) | 2021.06.23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