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뒷방에서 CNN BBC/지수 (111)
골방잡담

국제투명성기구(베를린)는 2020년 부패 인식 지수(CPI)를 발표하면서 광범위한 부패가 COVID-19 대응을 약화시키고, 이로 인해 글로벌 복구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COVID-19는 단순히 건강과 경제 위기가 아닙니다. 그것은 부패로 인한 위기이다. 우리는 현재 대처에 실패하고 있습니다." Delia Ferreira Rubio 투명성 회장 인터내셔널이 말했다. 글로벌 순위 CPI 2020년은 180개 국의 공공부문 부패에 대한 인식 수준에 따라 0(부패) ~ 100(청렴)으로 평가한다. 덴마크와 뉴질랜드는 88점으로 지수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핀란드, 스위스, 싱가포르, 스웨덴, 노르웨이,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독일, 캐나다, 영국, 호주, 홍콩, 오스트리아, 벨기에, 아이슬란드,..

South Korea’s per-capita income stood at $33,790 in 2019 based on World Bank data, slightly below Italy’s $34,530. Korea has a good chance of topping the European country if income trends are in line with gross domestic product performance. Economists estimate Italy’s economy shrank by around 9% last year. - Copyright © BloombergQuint 작년에는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G7 회에 초청하더니, 올해는 영국의 존슨 총리가 초청을 하는 등 ..

미국의 군사력 평가기관인 글로벌파이어파워(GFP)가 글로벌 화력 순위 'PwrIndx'(PowerIndex)를 발표했다. 색상 화살표는 연도별 추세 비교(상승, 중립, 하락)를 나타낸다. 한국은 군사력 평가지수 0.1621을 받아 지난해와 같은 세계 138개국 중 6위에 올랐다. 북한은 25위에서 28위로 하락했다. GFP는 인구, 병력, 무기, 국방예산, 물류 능력, 지리적 능력 등을 여러가지 요인(핵 무기 제외)을 평가해 군사력 지수를 산출한다. 세계에서 군사력이 가장 강한 나라로는 미국이 꼽혔고, 이어 러시아·중국·인도·일본 순이었다. 미국의 국방비는 7405억 달러로 2위인 중국(1782억 달러)의 4배 이상이었다. 한국은 480억 달러로 작년보다 한 계단 높은 8위를 기록했고, 북한은 35억 달..

쿠시먼 & 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는 지구 상에서 가장 비싼 10대 쇼핑 거리를 2019년 발표하였는 데, 우리나라 명동도 8위에 올라있다. 2020년 코로나 대유행 이후, 경제 회복 속도 및 해외 여행객의 증가 추이에 따라 쇼핑 거리들의 판도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 Causeway Bay, Hong Kong (코즈웨이 베이, 홍콩) 세계에서 가장 비싼 쇼핑 거리 (임대료 USD29,849/ m²) The popular Asian city’s shopping mecca traded last year’s second position for first when it became the most expensive retail strip in the world with A$3..

Justin Sullivan/Getty Images North America/Getty Images World's most powerful passports: Global citizenship and residence advisory firm Henley & Partners has released its quarterly report on the world's most desirable passports. Click on to find out which passport offers the most access in 2021. 공항을 거닐며 여권을 반짝이고, 비행기를 타고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던 시절은 지금으로서는 먼 기억이다. 코로나 19 대유행은 여행 지형을 변화시켰고, 앞으로 수십 년 유지될 ..

Five superpowers ruling the world in 2050 30년 후에는 오늘날 신흥국들이 미국, 일본, 독일 등을 넘어서며 세계 경제의 판도가 바뀔 것으로 예상한다. 브렉시트, 코로나 바이러스, 그리고 무역 분쟁 등으로 인한 경제적인 변수는 있겠지만, 세계 경제는 향후 수십 년 동안 계속해서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이다. 2050년까지 UN은 세계 인구가 26%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는 반면, 세계 시장 규모는 현재보다 두 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PwC의 2050년 보고서의 GDP at PPPs(purchasing power parity; PPPs 구매력 평가 지수) 순위에서 미국(2위에서 3위로 하락)만이 세계 7대 경제대국에 남고, 일본(4위에서 8위로 하락), 독일(5위에서 ..

An official study released Wednesday found over half of Chinese adults are overweight. 중국 성인의 절반 이상이 과체중으로, 중국 성인의 비만율도 2002년 7.1%에서 올해 16.4%로 20년도 안 돼 두 배 이상 증가했다. 국가보건위원회에 따르면, 중국 성인의 50.7%(5억이 넘는 인구)가 비만인 사람들을 포함하여 과체중이라고 한다. 지난 20년 동안 급격히 증가하여, 2002년에는 중국 성인의 29.9%가 과체중이었고, 2012년에는 42%였다. 그것은 부분적으로 중국의 급속한 경제 성장에 의해 야기된 식생활과 식습관의 큰 변화 때문이다. 1950년대와 60년대 약 45백만 명의 중국인들이 기근으로 죽었다. 그리고 1993년까지,..

글로벌 파이낸스는 전염병 대응 등 8개 지표로 세계 10대 살기 좋은 도시를 선정하는 데, 서울이 8위에 올랐다. #8 | Seoul, South Korea Seoul ranks eighth in this list mostly due to its strong focus on research and development as well as South Korea’s early and aggressive response to Covid-19. South Korea has often been help up as an example of how to effectively deal with the pandemic while maintaining strong economic performance because the..

Shanghai has dethroned London to become the world's most connected city as the coronavirus shakes up international travel. - IMAGE COPYRIGHT GETTY IMAGES 코로나바이러스가 국제 여행을 뒤흔들면서, 상하이가 런던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연결성이 높은 도시로 탈바꿈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따르면, 67%나 감소한 런던을 포함하여 뉴욕, 도쿄 등 대형 교통 허브들은 항공편의 급격한 감소로 큰 타격을 받았다. 세계에서 가장 원활하게 연결되는 4개 도시가 모두 중국에 있다.: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청두 중국 내 항공 여행은 크게 회복되었고 골든 위크 휴가 시즌 동안 4.25억 명..

식단에 따라 학령기 아동들의 국별 평균 키 차이가 20cm(7.9in)에 이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019년 기준 19세 네덜란드 소년들이 183.8cm (6ft)로 가장 크고, 같은 연령의 동 티모르 소년들은 160.1cm (5ft 3in)로 가장 작았다.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 어린이들의 키와 몸무게의 변화를 추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것으로 영양의 질이나 얼마나 건강한 환경인지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The Lancet 연구팀은 1985년 ~ 2019년까지 2,000개 이상의 연구를 통해 5~19세 연령의 6,500만 명 이상의 어린이와 청소년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들은 2019년 평균적으로 서부 유럽과 중부 유럽(네덜란드, 몬테네그로 등)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세계에서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