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잡담
코로나 바이러스: 도쿄 모터쇼 67년 만에 처음으로 취소 본문
IMAGE COPYRIGHT GETTY IMAGES
Tokyo Motor Show 2019 drew 1.3m visitors.
The Tokyo Motor Show has been cancelled for the first time in its 67-year history due to rising virus cases.
일본 정부는 코로나 환자가 일 5,000명 이상으로 '4차 유행'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도쿄, 오사카, 교토, 효고 등지에 25일부터 긴급사태 선포를 결정했다.
신규 확진자 중 20~30대 젊은 층의 감염이 크게 증가하고, 또한 변이 바이러스 확산도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5월 초 '골든 위크'에 확산이 지속되면 도쿄 올림픽 개최에도 영향을 미칠 것 등을 고려해 도쿄 모터쇼(Tokyo Motor Show)를 취소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작년 베이징에 이어 2021년 상하이 모터쇼(Auto Shanghai)도 열려 위상이 나날이 높아지는 현실을 실감케 한다.
'뒷방에서 CNN BBC > 여행 음식 반려동식물 예술 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일인, 코로나로 불투명한 뮌헨의 '옥토버페스트' 두바이 추진에 불만 (2) | 2021.05.03 |
---|---|
이스라엘: 라그 바 오메르 종교 축제에서 수십 명 압사 사고 (0) | 2021.04.30 |
139 년 된 빅토리아 시대의 집을 통째로 옮긴 이야기 (0) | 2021.04.18 |
손흥민에 대한 맨유 팬들의 도 넘친 비하, 인종 차별에 SNS 보이콧 움직임 (0) | 2021.04.13 |
쥐잡이 고양이 '래리' 다우닝가 입성 10년 (0) | 2021.04.10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