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잡담
달러 제너럴에서 보라색 봉제 유니콘만 계속 훔친 유기견 본문
Sisu kept trying to steal the same unicorn from a Dollar General in North Carolina.
The cutest thief was rewarded after he continued to steal a purple unicorn from a Dollar General.
Dollar General(체인 마트)에서 보라색 유니콘을 계속해서 훔친 귀여운 도둑이 해피앤딩으로 끝났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케넌스빌(Kenansville, North Carolina)에 있는 이 사업장은 계속적인 도둑질을 하는 큰 수컷 유기견인 시수(Sisu)를 신고했다. 그는 같은 봉제 유니콘을 다섯 번이나 훔쳤다.
하지만, 그를 데리러 갔던 더플린 카운티 동물 통제관은 결국 시수에게 장난감을 사 주었다.
그리고, 탐스러운 보물을 껴안고 있는 시수의 사진을 SNS에 올렸고, 그의 이야기는 빠르게 입소문을 탔다.
페이스북 게시물에는 "달러 제너럴에 지속적으로 무단 침입(B&E)해서 보라색 유니콘을 훔친 절도 혐의로 동물 통제를 요청받았지만, 경찰관이 대신 물건을 사 줘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라고 적혀 있다.
동물 서비스에 따르면 유명해진 Sisu와 유니콘은 하루 만에 바로 입양되었다.
'뒷방에서 CNN BBC > 여행 음식 반려동식물 예술 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뱅크시: 간호사 슈퍼히어로 '게임 체인저' 23백만 달러에 팔리다 (2) | 2021.04.01 |
---|---|
웜문(Worm Moon)을 배경으로 담은 세계 각지의 모습 (2) | 2021.03.30 |
일본의 애완동물 양로원 (0) | 2021.03.28 |
고양이가 '가르랑(purr)' 거리는 이유 (0) | 2021.03.28 |
고양이는 왜 당신을 해치는 낯선 사람을 차별하지 않을까...? (0) | 2021.03.28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