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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시위대, 영구적인 저항의 상징 문신을 하다

sisu_ 2021. 3. 20. 17:52


미얀마의 군부 통치의 회귀에 반대하는 예술가들은 사망한 시위대의 삽화로부터 거대한 벽화,  거리 예술, 쿠데타 지도자 민 아웅 흐링 장군(General Min Aung Hlaing)을 조롱하는 풍자적인 시위 표지까지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가장 영구적인 저항의 형태는 아마도 문신

인타(Intha) 소수민족 출신 지역 청년단체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시민 불복종 운동(the civil disobedience movement CDM)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주민들을 초청해 시위 문신을 새겼다. (문신당 2달러의 기부금) 이 운동은 의료, 은행가, 변호사, 교사, 기술자, 공장 노동자에 이르기까지 수천 명의 화이트칼라와 블루칼라 노동자들이 21일 군사 쿠데타에 대한 저항의 한 형태로 직장을 떠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에게는 축출된 지도자인 '아웅산 수지(Aung San Suu Kyi) 얼굴', '봄 혁명(Spring revolution)', 'Kabar Ma Kyay Bu(저항가로 "우리는 세상이 끝날 때까지 잊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 'three-finger salute(세 손가락 경례)' 단어 등 4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수지 여사의 얼굴 윤곽이란다.

 

 

Myanmar protesters getting permanent symbols of resistance -- tattoos

In the latest form of visual dissent, demonstrators in the country are getting anti-coup tattoos.

www.c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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