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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프랑스, 65세 이상에 아스트라제네카 승인 - 백신 비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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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프랑스, 65세 이상에 아스트라제네카 승인 - 백신 비교

sisu_ 2021. 3. 2. 15:22

우리나라에서 백신 개발이 되나 하는 기대를 했었는 데, 조금 더 기다려야 될 것 같네요. ~

위의 표에 국기 그림이 나온 것처럼 영국, 미국, 독일, 스웨덴, 벨기에, 러시아, 중국까지 되어 있고, 백신 종주국 프랑스가 빠져있다.

 

프랑스 사노피 파스퇴르 연구소가 작년 코로나 19 백신 후보물질 개발하다가 임상 1상 시험에서 얻은 중간 결과를 분석한 끝에 백신 개발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자금력은 물론이고, 실력과 운이 따라야 한다고 한다.

 

 

"65세에서 74세 사이의 사람들을 포함하여 아스트라제네카(Oxford-AstraZeneca)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프랑스 정부는 현재 기존 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들이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비드-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며 이 문제에 대한 입장을 수정했다. 


지난달 프랑스는 노년층을 위한 임상 데이터 부족을 이유로 65세 미만에게만 백신 사용을 승인했다.
그 이후로 연구들은 이 백신이 노인들 사이에서 매우 효과적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옥스퍼드-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영국 전역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여전히 독일을 포함한 몇몇 EU 국가들은 65세 이하로 제한하고 있다.

EU 마약 규제당국은 모든 성인들을 위해 그것을 승인했지만, 사용은 각 회원국이 결정한다.

75세 이상 노인에게는 여전히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이 제공된다.

지난 1월 엠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고령층에게는 "준효과적"이라고 말했는데, 당시 영국 관리들과 과학자들이 강력하게 반발했다.

이제 더 많은 자료가 축적됨에 따라 프랑스 보건 당국이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확신시키려고 노력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영국은 지난 12월부터 영국과 스웨덴의 제약회사인 아스트라제네카가 만든 백신을 사용하고 있다.

영국 보건 당국은 모든 연령대에 "높은 수준의 보호"를 제공한다고 말한다. 영국에서는 2천만 명이 접종했고, 
아무도 코로나로 인해 병원에 입원하거나 중병에 걸리지 않았다.

이 백신은 팔에 두 번 에 걸쳐 투여되며, 두 번째 주사는 첫 번째 주사 후 4주 ~12주 사이에 맞게 된다.

 

 

Covid: France approves AstraZeneca vaccine for over-65s

Older French patients can now get the jab, which had been initially limited to those aged under 65.

www.b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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