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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애플차 계약 임박설로 주가 급상승

sisu_ 2021. 2. 3. 23:14

 

기아차의 주가는 수요일 서울에서 9.7퍼센트 상승하여 주당 97,700원에 이르렀다. 이는 1998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다.

 

애플은 기아차에 새로운 자동차를 만들기 위한 제휴를 위해 4조 원을 투자하고, 기아차는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공장에서 애플을 위한 자동차를 생산하기 시작할 것이며, 초기 목표는 연간 10만 대라고 한다. 그 용량은 연간 40만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또 2024년까지 애플 자동차를 출시한다는 목표로 이르면 2월 17일 계약이 체결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기아차와 모기업인 현대차는 수요일에 모두 언급을 회피했고 애플은 즉시 언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지난달 현대(HYMTF)는 아이폰 제조사와 전기차 개발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뉴스는 현대차의 주식을 적어도 20년 만에 최고의 날로 끌어올렸다. 앞서 현대차는 "다양한 업체로부터 협력 제안을 받고 있지만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현대차는 기술 회사들과도 가장 자유롭게 협력하고 있다. 기아차 소유권을 넘어 중국 검색 대기업 바이두(BIDU), 미국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NVDA)와도 자율주행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파트너십이 애플에게는 더 매력적일 수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12월 공개한 수소연료전지차와 전기차 제조 플랫폼 등 차세대 차량에서도 이미 큰 발전을 이뤘다.

한편, 애플은 또한 다른 주요 자동차 메이커들을 잠재적인 옵션으로 복수의 파트너십을 체결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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