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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골드핑거' 알파인 장면들: 본드매니아는 어떻게 탄생되었는 지 본문
슈퍼 악당, 암살자, 산악 추격전, 장비를 갖춘 Aston Martin-1964년 "Goldfinger"의 알파인 시퀀스는 전형적인 James Bond 장면의 기준이 되었다.
1/10 The late Sean Connery pictured alongside Bond's Aston Martin DB5. Scroll through the gallery to see more images from behind the scenes of the "Goldfinger" Alpine sequence.
Credit: EON Productions/Promotional shot by Arthur Evans
Sean Connery pictured alongside Tania Mallet's stunt double, Phillys Cornell (left), and director Guy Hamilton's wife, Miriam Charrière (right).
Credit: EON Productions/Promotional shot by Arthur Evans
Rehearsals for the scene in which Tilly Masterson attempts to assassinate Bond's nemesis, Auric Goldfinger.
Credit: EON Productions/Promotional shot by Arthur Evans
첫 번째 이미지 중 하나는 고 숀 코네리가 놀랍게도 얇은 머리를 하고 취리히 공항에 도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촬영 시 가발을 착용). 이후 사진에는 촬영장에서 휴식 중인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가장 잘 알려진 사진들 중 하나는 여배우 타니아 말렛(Tania Mallet)과 즉흥적으로 패션 촬영을 한 사진들인 데, 그녀는 복제품이 아닌 진짜 AR-7 소총을 휘두르는 사진을 찍었다.
90세의 나이로 10월에 죽은 코네리에 대한 기억으로, "그는 일주일 내내 거의 잠을 자지 못했다. 매일 새벽 3시에 잠자리에 들어 7시에 일어나야 했다."
그의 악명 높은 매력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람들이 코네리에 매료되었던 것은 아니다. 스위스 잡지 슈 바이저 일러스트리테는 "제임스 본드 - 유머 없고 지루함"라는 제목으로 촬영에 관한 이야기를 실었다.
스위스의 Andermatt의 마을 사람들 또한 무관심한 것처럼 보였다.
"그들은 정말 신경 쓰지 않았어요. 요즘 제임스 본드 영화 제작진이 오는 것을 상상할 수 있나요? 어떤 마을이든 완전히 미쳐버릴 겁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그 해 말에 영화가 개봉되고서야 본드마니아 열풍이 극에 달했다. 전작인 "Dr. No"와 "From Russia With Love"가 상당히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Goldfinger"는 300만 달러라는 훨씬 더 많은 예산을 지원받았고, 초기 흥행 기간 동안 전 세계적으로 46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숀 코네리가 죽었을 때, 그의 애스턴 마틴과 함께 푸르카 고개(Furka Pass) 위에 서 있는 그의 많은 사진들이 출판되었다. 이 사진은 제임스 본드의 대표 사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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