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잡담
<프리즌 브레이크> 웬트워스 밀러(석호필) "더 이상 이성애자 배역 원치 않아" 본문
Wentworth Miller stated his position in a recent Instagram post
웬트워스 밀러는 <프리즌 브레이크>의 마이클 스코필드, 한국에서는 '석호필'이라는 애칭으로도 유명하다. 2013년 커밍 아웃을 한 후, 시즈 5 가 2017년 방영되었다. 그리고 시즌 6 에 대해, 더 이상 이성애자 배역을 원치 않는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의사를 밝혔다.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스타 역할을 위해 웬트워스 밀러를 찾지 마세요.
Don't look for Wentworth Miller to revive his star-making role in "Prison Break."
"나는 단지 이성애자 역할을 하고 싶지 않을 뿐이에요..."
"I just don't want to play straight characters..."
"더 이상 마이클 스코필드 역은 안 해요. 만약 당신이 그 드라마 팬이고 추가 시즌을 바란다면... "실망스럽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적었다. "미안해. 만약 당신이 진짜 동성애자가 연기하는 극 중의 이성애자와 사랑에 빠져 화나고 괴롭더라도... 그건 당신 문제예요."
"No more Michael. If you were a fan of the show, hoping for additional seasons... I understand this is disappointing," he wrote on Instagram. "I'm sorry. If you're hot and bothered bec you fell in love with a fictional straight man played by a real gay one...That's your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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