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잡담
방탄소년단, 새 앨범 'BE'를 발매하다 본문
BTS launched the album with a socially distanced press conference in Seoul - IMAGE COPYRIGHT BIG HIT ENTERTAINMENT
K-Pop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이 'Life Goes On'의 뮤직비디오와 함께 최신 앨범 'BE'를 발매했다.
방탄소년단(BTS)이 28일 올해의 두 번째 앨범을 발표했는데, Map of the Soul: 7 후속곡인 BE는 그들이 갇혀 있는 삶을 다루고 있다.
서울 기자회견에서 이 앨범을 전 세계 팬들에게 "희망의 편지"라고 표현했다.
Speaking at a Seoul press conference, the band described the album as "a letter of hope" to their fans (known as The Army) around the world.
"아마 그것은 나쁘지 않은 일일 것이다. 이 황량한 시대에, 그것이 수백만 명에게 위로가 될 것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지금 당장 그런 것을 제공할 수 있는 다른 것은 거의 없다."
"Maybe that's not a bad thing - in these bleak times, there's no doubt it'll be a thing of comfort for millions, and there's little else that can provide such a thing right now."
새 앨범에는 지난 8월 모든 유튜브 기록을 갱신했던 방탄소년단의 영어 트랙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담겨 있다.
또한, 일곱 명 멤버들이 작사, 작곡, 기획, 디자인 작업에까지 참여했으며, 계속 살아가야 하는 우리라는 존재에 대한 이야기를 앨범에 담았다.
'BE'는 미국·영국을 비롯한 세계 90개국에서 아이튠즈(iTunes)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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