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잡담
트럼프, “김정은과 다시 만나겠다”…이재명과 첫 백악관 회담 본문
백악관 첫 정상회담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월요일 백악관에서 열린 회담에서 한국의 이재명 대통령에게 김정은과 다시 만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트럼프가 중재 역할을 해 달라고 요청하며, “세계 평화에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성과를 낸 최초의 대통령”이라고 치켜세웠다.
한국의 투자·선물 외교
이번 회담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중요한 시험대였다. 그는 삼성, 현대차, 대한항공 등 대기업 CEO들과 함께 방미하여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 대한항공: 보잉 항공기 103대, 엔진·정비 프로그램 포함 총 500억 달러 계약 발표
- 현대차그룹: 미국 투자 규모를 기존 210억 달러에서 260억 달러로 확대
- 총합: 한국 기업들의 미국 내 투자액 1,500억 달러 예상
이재명 대통령은 트럼프에게 맞춤형 골프 퍼터, 거북선 모형, ‘MAGA’ 자수 카우보이 모자 등을 선물하며 친밀감을 표시했다.

북한 변수와 불확실성
트럼프는 “김정은도 나와 다시 만나고 싶어한다”며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북한은 최근 한미 합동 군사훈련을 “한반도 점령 의도”라 비난하며 대화 재개에 부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북한은 이미 연간 10~20개의 핵무기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는 분석도 나왔다. 이는 기존 예상보다 높은 수치로, 우라늄 농축 시설이 확대된 것일 수 있다는 평가다.
또한 북한은 최근 러시아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전쟁 지원까지 나서고 있어 상황은 복잡해지고 있다.
트럼프–김정은의 과거 회담
트럼프와 김정은은 2018~2019년 세 차례 만난 바 있다.
- 2019년 판문점에서 트럼프가 북한 땅을 밟으며 현직 미국 대통령 최초로 북한에 들어가는 장면을 연출
- 그러나 2019년 하노이 회담이 합의 없이 결렬되며 협상은 중단
- 이후 북한은 무기 실험을 재개하고, 핵무기 증강을 공식 선언
현재 북한은 ICBM(대륙간탄도미사일)과 극초음속 무기, 다탄두(MIRV)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미국 군 당국도 올해 중 상당한 진전을 예상하고 있다.

악화되는 한반도 정세 속 ‘불확실한 평화’
이재명 대통령은 트럼프에게 한반도 평화 중재를 요청했고, 트럼프는 이를 수용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그러나 북한의 핵 능력 고도화와 미북 대화 거부 기조로 인해 실제 정상회담 성사 여부는 불투명하다.
한반도 정세는 여전히 긴장 고조와 대화 가능성 사이에서 흔들리고 있다.
Trump tells South Korean president he wants to meet Kim Jong Un |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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