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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아시아 50대 레스토랑 발표, 서울이 주목받다 본문
2025년 아시아 50대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s) 리스트가 발표되었고, 서울의 두 레스토랑이 당당히 TOP 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올해 시상식 개최 도시인 서울의 온지음(Onjium)이 10위를 차지했고, 밍글스(Mingles)는 5위에 오르며 대한민국 최고 레스토랑 타이틀도 함께 거머쥐었습니다.
밍글스는 현대적인 한식을 선보이며 홍콩과 유럽의 영향을 감각적으로 녹여낸 프레젠테이션으로 해외 미식가들의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성과라면 미쉐린 가이드에도 이름을 올렸을 가능성이 크겠죠?
서울의 미식 수준이 아시아, 나아가 전 세계에서 점점 더 주목받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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