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잡담
피지컬 100: K-리얼리티 쇼는 한국의 차세대 문화 트렌드인가? 본문
<Physical 100>가 비영어로 제작되었음에도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넷플릭스의 차트를 강타했다.
이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한국 최고의 운동선수 100명이 경쟁한다. 참가자들은 올림픽 국가대표, 피트니스 인플루언서, 소방관, 교도관 등 다양하다. 이 쇼의 신선한 특징 중 하나는 남자와 여자가 함께 경쟁한다는 것이다.
아무도 죽지 않는 것을 제외하고 실제 '오징어 게임'이다. 촬영 중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은 참가자도 나왔다.
K-pop과 K-드라마의 열기를 고려할 때, 이 성공은 당연한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리얼리티 쇼 또는 한국에서 알려진 버라이어티 쇼는 수십 년 동안 국내 인기에도 불구하고 해외에서 실제로 성공한 적은 없었다.
차세대 K-콘텐츠 트렌드
10년째 방영되는 버라이어티 쇼인 <나 혼자 산다>는 시청자들에게 연예인들의 일상이 그들의 일상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준다. 가구의 1/3 이상이 혼자 사는 나라에서, 이 쇼는 독특한 한국적인 것을 보여준다.
이와 같은 쇼들은 완전하게 번역되기는 어렵겠지만 아이디어들은 해외에 통할 수 있다. 공연하는 동안 신분을 감추는 미국의 <복면가왕>은 한국의 수출품이다. 이 제작권은 50개 이상의 국가들에 팔렸다.
넷플릭스를 통해 <오징어 게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이 크게 히트하면서, 놀랍게도 작년 전체 넷플릭스 회원의 60%가 한국 프로그램을 시청했다.
지난주 아마존 프라임은 멕시코에서 한국 길거리 음식점을 하는 K-리얼리티 쇼인 <서진이네>를 처음으로 계약했다. 나영석 PD는 글로벌 시청자들을 위해 레스토랑 인턴으로 방탄소년단의 뷔를 출연시켰다고 한다.
Physical 100: Are K-reality shows the next Korean cultural trend?
After Squid Game comes the hit survival-of-the-fittest reality show Physical 100.
www.bbc.com
Opinion: I'm a 'Physical 100' convert, and I'm not sorry | CNN
Editor’s Note: Jeff Yang is a research director for the Institute for the Future and the head of its Digital Intelligence Lab. A frequent contributor to CNN Opinion, he co-hosts the podcast “They Call Us Bruce,” and is co-author of the book “RISE:
www.c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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